오스틴은 지난해 런던 소더비 경매를 통해 이 집에 있던 머큐리의 유품 1500점을 팔았다. 여기에는 머큐리가 ‘보헤미안 랩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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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9 17:59
삼성
오스틴은 지난해 런던 소더비 경매를 통해 이 집에 있던 머큐리의 유품 1500점을 팔았다. 여기에는 머큐리가 ‘보헤미안 랩소디’를 작곡할 때 사용했던 그랜드 피아노, ‘몽골리안 랩소디’라는 제목이 적힌 ‘보헤미안 랩소디’ 악보, 엘튼 존이 선물한 카르티에 오닉스 다이아몬드 반지 등이 포함됐다. 또 이 집에 있던 팬들의 추모 메시지로 뒤덮인 녹색 정원 문도 41ㅁ만2000파운ㅁ드(약 7억원)에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