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에 거주하고 있는 35살의 그는 10,043명으로 역대 최고 인원이 참가한 이번 WSOP 메인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2.1M 상금 및 커리어 2번째 WSOP 골드 브레이슬렛을 획득하다

Daniel Weinman이 역사상 가장 큰 WSOP 메인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애틀란타에 거주하고 있는 35살의 그는 무려 10,043명이 참가한 2023 WSOP $10,000 buy-in no-limit hold’em main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쉽 골드 브레이슬렛 및 $12.1M이라는 엄청난 1등 상금을 거머쥐었습니다.

그는 “현실이 아닌 것만 같은 느낌이에요. 토너먼트 포커에는 운이 큰 요소로 작용하잖아요. 전반적으로 플레이를 잘 했다고 생각은 하지만 여러 핸드 플레이에 있어 너무 운이 좋은 상황이 많았어요.” 라고 소감을 말했으며 “포커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하려면 운이 필요 할 수 밖에 없어요. 이번 토너먼트에 있어 저도 3 ~ 4핸드가 너무 운좋게 이겼어요. 그렇게 되니 이번이 기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라고 이어간 뒤 “20여년 간 이 순간을 위해 포커를 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 정말 날아갈 것만 같은 느낌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전기 공학 학위를 가지고 있는 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15.8M의 커리어 위닝 기록을 가지게 됐습니다. 또한 이는 그의 두번째 커리어 브레이슬렛이며 또한 2번의 WPT 메인 이벤트 타이틀을 가지고도 있는 그입니다. 그의 첫 브레이슬렛 우승은 작년 $1,000 PLO 이벤트로 $255,359의 상금을 가져간 바 있습니다.

이번 메인 이벤트 우승은 2018 John Cycnn 이후로 5년 만의 미국인 우승였는데요,최근 우승자는 노르웨이 (Espen Jorstad, 2022), 독일 (Koray Aldemir, 2021 그리고 Hossein Ensan, 2019), 그리고 아르헨티나 (Damian Salas, 2020) 였습니다.

Wienman은 3명이 남은 파이널 데이를 세컨 칩리더로 시작했습니다.

Adam Walton

Adam Walton은 3명 중 가장 적은 스택을 가지고 있었지만 83bb로 시작했기에 절실한 상황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40살의 포커 프로인 그는 시애틀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Weinman은 Walton보다 7bb만이 더 많았는데요, 그러다 엄청난 핸드가 플레이 됩니다.

블라인드 1,250,000-2,500,000 및 BB 앤티 2,500,000 상황에서 Jones가 버튼에서  Q6으로 6,000,000 오픈 레이즈를 했고 이에 SB에 위치한 Walton이 88으로 콜 했으며 Weinman이 BB에서 AA으로 27,000,000 3벳을 했습니다. Jones가 빠르게 폴드했고 Walton이 빠르게 자신의 남은 스택인 209,500,000을 4벳 올인했고 Weinman이 파켓 A로 스냅콜합니다.

보드가 7539K 으로 깔리며 Weinman의 파켓 A가 팟을 가져갔고 Walton을 탈락시키며 엄청난 칩리더로써 헤즈업 매치를 시작하게 됩니다.

Walton은 3등으로 $4,000,000을 가져갔으며 이는 그의 2번째 메인 이벤트 딥런 였습니다. 2021 WS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