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국적의 하이스테이크 레귤러인 그는 1,110명이 참가한 $5,300 Buy-In No-Limit Hold'em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다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The Seminole Hard Rock Hotel & Casino는 8월 5 ~ 9일 동안 2022 SHR Poker Open $3,000,000 guaranteed $5,300 buy-in no-limit hold’em championship

이벤트를 주최 했습니다. 총 1,110명이 참가하며 기존 개런티를 훌쩍 넘는 $5,383,500의 프라이즈 풀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Sergio Aido 가 우승을 차지하며 SHR 기타 모형의 트로피 및 $900,100의 상금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는 그의 커리어에 있어 3번째로 큰 입상 상금입니다. 그는 과거 2019 EPT 몬테 카를로 €100,000 슈퍼 하이롤러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8M의 상금 및 2017 트리톤 포커 $128,000 바이인 이벤트에서 2등을 하며 $1.35M의 상금을 획득 한 바 있습니다.

이번 대회 입상으로 $14M이 넘는 토너먼트 커리어 누적 상금 기록을 가진 그는 스페인 국적 올타임 머니리스트 2등을 굳건히 지켰습니다. 1등은 Adrian Mateos로 $28.7M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토너먼트는 총 5일 간 진행 됐으며 139명이 머니인을 했고 이 중에는 여러 빅 네임들이 포함 됐습니다. 2022 Wynn Millions 챔피언인 champion Tony Sinishtaj (35th), Cherish Andrews (30th), WSOP 메인 이벤트 챔피언 Espen Jorstad (29th), Andrew Ostapchenko (28th), Matt Affleck (14th), 그리고 2021 Wynn Millions 메인 이벤트 위너Andrew Moreno (11th) 등이 각각의 등수로 입상 했습니다.

파이널 데이는 7명이 남은 상황에서 진행 됐으며 전날 Mike Kilker (9th – $90,650) 및 James Mackey (8th – $122,260)가 각각의 등수로 탈락 했습니다. Ryan Gianquitti가 숏스택으로 파이널 데이 플레이를 시작 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KQ으로 프리플랍 올인을 한 그는 2개의 브레이슬렛을 보유한 Jim Collopy의 파켓 J을 상대했고 플랍에 J이 깔리며 거의 드로잉 데드가 된 Gianquitti는 결국 7등으로 대회를 마감했고 $154,185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Ugis Steinman의 런은 정말 보기 안쓰러울 정도로 좋지 못하게 끝났습니다. 파켓 A를 가진 그는 얼리 포지션에서 8.5BB 스택으로 올인 했고 이에 하이스테이크 레귤러인 Chris Brewer가 CO에서 파켓 T으로 콜 합니다. 나머지 플레이어들이 모두 폴드 했고 Steinman은 80%의 확률로 더블업을 할 수 있었지만 Brewer가 플랍에서 T 풀하우스를 메이드 했고 턴 리버의 도움을 얻지 못한 Steinman이 6등으로 대회를 마감 했고 $186,20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그 다음 탈락자가 나오기까지 무려 6시간이 걸렸는데요, 5-핸드 액션이 지루한 공방전으로 이어지는 찰나 숏스택인 Rual Hernandez가 UTG에서 파켓 6으로 오픈 레이즈 했고 이에 Aido가 빅블라인드에서 QT으로 콜 합니다. Q-5-3 플랍에서 Hernandez의 C-bet에 첵-레이즈 올인을 한 Aido를 상대로 Hernandez가 콜 했습니다. 턴에서 스트레이트 드로를 가졌지만 리버에 페어 보드로 깔리며 5등으로 대회를 마감한 그는 $231,06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그 뒤 Day 1 칩리더였언 Justin Liberto와 Aido가 클래식한 프리플랍 코인 플립 상황을 맞이 합니다. Liberto가 AQ을 가진 채 Aido의 99 를 상대하게 됐고 보드의 도움을 얻지 못한 Liberto가 4등으로 대회를 마감하며 $305,955의 상금을 가져갔으며 이번 대회 입상으로 그의 라이브 토너먼트 입상 성적은 $4.6M으로 상승 했습니다.

Chris Brewer

Brewer는 올해 3개의 타이틀 및 14번의 파이널 테이블 입상 기록을 가진 채 이번 대회에 참여 했는데요, 20BB를 가진 그는 Collopy와 제대로 붙게 됩니다. 버튼에서 A10 으로 민-레이즈를 한 그를 상대로 Collopy가 빅블라인드에서  99으로 3벳 올인을 했고 이에 Brewer가 올인 콜을 했으며 보드가 K73QK 으로 깔리며 Collopy가 팟을 가져가며 Brewer가 3등으로 대회를 마감하며 $412,375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이번 대회 입상은 그의 커리어 역사상 4번째로 큰 상금 기록이며 POY 리더보드 2등으로 올라서게 됩니다. 현재 1등은 Stephen Chidwick 이지만 178 포인트 차이로 턱 밑까지 그를 쫓아 왔습니다.

헤즈업 플레이에서 Collopy가 26,525,000, Aido가 17,850,000의 스택을 가졌지만 Collopy의 파켓 Q을 상대로 AJ 핸드로 J 풀하우스를 메이드하며 빅 팟을 가져오며 리드를 찾아온 Aido는 2.5배가 넘는 스택을 가진 채 파이널 핸드를 플레이하게 됩니다.

버튼에서 Collopy가 A5으로 오픈 레이즈 했으며 빅블라인드에서 Aido가  Q10으로 콜 합니다. 플랍이 K65으로 깔렸고 Aido가 Collopy의 600,000 C-bet에 플러쉬 드로로 1,850,000 첵-레이즈를 했고 이에 Collopy가 콜 했습니다. 턴에 4가 깔렸고 Aido가 1,800,000으로 베팅 했으며 페어 5에 넛 플러쉬 드로를 가진 Collopy가 다시금 콜 했습니다. 리버에 10이 깔렸고 Aido가 체크 했으며 이에 Collopy가 약간의 고민을 하더니 남은 12,300,000 스택을 올인 했고 이에 Aido가 스냅 콜을 하며 팟을 가져갔고 우승을 결정 지었습니다.

2등을 한 Collopy는 $614,775를 가져가며 커리어 역사상 가장 큰 입상을 기록했습니다.

파이널 테이블 최종 결과 내역입니다:

원문링크: https://www.cardplayer.com/poker-news/27192-sergio-aido-wins-2022-seminole-hard-rock-poker-open-championship-for-90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