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 Grafton이 EPT 몬테 카를로 미스터리 바운티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다

영국 국적의 포커 프로인 그는 빡빡한 필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커리어 누적 상금 기록을 $13.2M으로 늘리다

Sam Grafton 이 4월 27일에 열린 EPT 몬테 카를로 미스터리 바운티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04,753의 상금을 획득 했습니다. 이로 인해 그의 라이브 토너먼트 누적 상금 기록이 $13.2M으로 소폭 상승 했습니다.

그는 과거 Triton Mediterranean 시리즈에서 $200,000바이인 노리밋 홀덤 초청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5.5M의 상금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이번 대회 입상은 올해 그의 5번째 입상 입니다.

이번 €10,200 buy-in no-limit hold’em 이벤트는 총 74명이 참가하며 $372,146의 레귤러 프라이즈 풀을 형성 했습니다. 상위 11명이 $9,309의 최소 입상 상금을 확보하는 구조였으며 Joao Vieira (10th) 및 Kayhan Mokri (11th)이 각각의 등수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370,000의 바운티 프라이즈 풀이 있었으며 3등을 차지한 Conor Beresford이 5개의 바운티(2개의 €50,000 포함)를 획득해 총 €127,650의 바운티 프라이즈를 가져갔습니다. Jose “Nacho” Barbero가 남은 하나의 €50,000 바운티를 가져갔으며 Erik Seidel 및 Artur Martirosian이 각각 €25,000의 바운티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29명이 데이 2에 올라왔으며 우승자가 정해지기까지 12시간이 걸렸습니다. Grafton은 칩리더로 파이널 테이블 플레이를 시작 했고 Paul Newey를 9등으로 탈락시키며 격차를 벌려 나갔습니다.

Barbero가 7등으로 탈락하며 올해 11번째 입상을 기록한 그는 현재 5,235 포인트를 확보하며 글로벌 포커 2023 POY 레이스 1등에 위치해 있습니다.

Grafton는 Julien Sitbon를 6등으로 탈락시키며 계속해서 칩리드를 유지했지만 그 뒤로 여러 명이 한 명의 플레이어에게 탈락하며 Sam Greenwood를 상대했을 때는 14:1에 가까운 칩리드를 내준 채 헤즈업 플레이를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Grafton은 무려 3번 연속 더블업을 하며 살아났고 Greenwood의 파켓 J을 상대로 파켓 3으로 프리플랍 올인하며 탈락의 기로에 놓였지만 플랍에 3이 깔렸고 핸드를 홀드하며 기적과도 같은 칩리드를 가져오게 됩니다.

마지막 핸드에서 Greenwood가 A74310 보드에서 102 으로 올인 했지만 Grafton은 52 를 가지며 턴 스트레이트를 메이드 한 상태였고 리버 올인에 콜 하며 대회 우승을 결정 지었으며 2등을 한 Greenwood는 $67,624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파이널 테이블 최종 결과 내역입니다

원문링크 : https://www.cardplayer.com/poker-news/27812-sam-grafton-wins-mystery-bounty-event-at-european-poker-tour-monte-car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