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 Baldwin과 함께하는 토너먼트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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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Baldwin과 함께하는 토너먼트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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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덤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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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Baldwin과 함께하는 우리를 위한 포커 전략 : 토너먼트



아마추어의 ABC 포커를 상대로 한 수 앞서는 플레이를 Baldwin의 설명으로 알아보자

  

물론 Daniel Negreanu 나 Phil Hellmuth 같은 탑 프로들이 몇백만불의 돈을 앞에 두고 전쟁을 치르는 것을 보는 것은 굉장히 흥미로운 볼거리이지만, 진실은 대부분의 우리들은 그들과 같은 기회가 없을 뿐더러, 그들의 플레이에서 우리의 게임에 도움이 되는 점을 배울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진실은 우리 모두 차세대 Phil Ivey가 되고 싶어하지만, 대부분의 우리는 집 근처 이웃끼리 플레이 하거나 카지노에서 제일 낮은 리밋을 플레이 합니다.


가장 작은 게임에서도 쓸 수 있고 가치가 있는 팁들을 저희 Card Player에서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전략 글, ‘For The Rest Of Us’를 발간했습니다. 이 전략 글은 대부분의 포커계에서 일반적인 플레이어들을 상대로 행할 수 있고, 또 매일 겪게 되는 상황이 아닐 까 생각됩니다.



프로 : Eric Baldwin


컨셉 : 토너먼트에서 가지는 플랍 텍스쳐와 블러핑



Eric Baldwin는 라이브 토너먼트 서킷에서 항상 좋은 성적을 내는 플레이어로 칭송받아 왔습니다. 지난 몇 년 간, 그는 $3.8m 이상의 상금을 획득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라이브 토너먼트에서 가장 성공한 플레이어지만, 아직까지도 온라인 아이디 “Basebaldy”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2009 WSOP 에서 팔찌를 획득하기 전까지, 그는 온라인 토너먼트를 통해서 $1.5m 이상의 상금을 벌어들인 온라인 몬스터 였습니다. 위스콘신 주립대에서 야구선수로 활동했었던 그는, 2009 Card Player에서 선정된 올해의 선수이기도 합니다.


Black Friday가 일어난 뒤, 그는 베가스로 이사를 갔으며, 라이브 토너먼트에 좀 더 집중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그가 WPT Montreal Main Event에서 플레이 했었던 핸드를 분석하면서 여러분에게 좀 더 토너먼트에 대한 더 넒은 시각을 가질 수 있게끔 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핸드



블라인드는 1000-2000이였으며, 300의 앤티가 있는 상황에서, Baldwin 앞까지 모두 다 죽고, Baldwin은 8h 7c으로 4,200 레이즈를 했으며 (96,000 스택 보유), 빅블라인드가 콜을 했습니다. (152,000 스택 보유). 플랍은 Qh 4c 4d가 떴으며, 블라인드가 체크를 했습니다. Baldwin이 3,300으로 베팅을 했으며 빅블라인드가 6,700으로 레이즈를 했습니다. Baldwin이 11,200으로 3벳을 했으며 빅블라인드가 폴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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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Steve Schult : 앞선 플레이어들이 모두 폴드를 했을 때, 레이트 포지션에서 테이블 다이나믹에 상관이 없다해도 8-7os으로 레이즈를 하는 것은 너무 루즈한 플레이 아닌가요?


Eric Baldwin : 만약 소프트한 테이블에서 플레이를 하고, 뒷 포지션의 플레이어가 리-스틸을 할만한 스택을 가지고 있어서 기만하는 플레이를 하지 않는다고 가정했을 시에는 꽤나 괜찮은 플레이라고 생각됩니다.



SS : 빅 블라인드와 결국 헤즈업을 가지게 되었고, 플랍이 Q-4-4로 깔렸는데요. 빅 블라인드가 체크를 했어요. 첫번째로, 프리플랍 레이즈 사이즈보다 작은 3,300의 C-bet이 괜찮다고 생각하나요? 그리고 두번째는, 보드가 굉장히 드라이 하기에 자동적인 C-bet을 한 것인가요?


EB : 이 보드에서는 당연히 C-bet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베팅 사이즈는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모르는 플레이어를 상대로 했을 때는, 이 보드에서 아마 좀 더 큰 사이즈로 베팅을 해서 팟을 가져와야 할 것입니다. 만약 베팅을 더 작게 한다면, 여러분은 상대로 하여금 첵-레이즈 블러프나 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되며, 나중에 가서 더 많은 스택을 뺏기게 되는 상황을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베팅 사이즈를 잘 조절해야 되지만, 이러한 문제를 떠나서 위와 같은 플랍에서 저는 무조건 C-bet을 할 것입니다.



SS : 어떠한 타입의 플랍에서 C-bet을 하지 않으시나요?


EB : 제가 가지고 있는 핸드로는, 대부분의 플랍에서 C-bet을 할 것입니다. 만약 플랍에 미들 카드가 많이 깔려있다면, 어떻게든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핸드에 적합한 보드일 것이며, 이 말은 에퀴티가 생긴다는 말입니다. 만약 하이 카드가 많이 깔려 있다면, (프리플랍에서 레이즈를 했기에) 쉽게 이러한 카드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A-K이나 A-Q을 가지고 있는데, 플랍에서 10-8-7이 깔리고 플러쉬 드로가 있는 상황에서, 만약 제가 같은 수딧 카드가 없다면 대부분의 경우 체크를 해서 어떻게 상황이 진전되는지 관찰하는 쪽으로 라인을 잡을 것입니다.



SS : 빅블라인드에 있는 상대가 첵-레이즈를 했는데요, 보드에 아무런 드로도 없었기에, 상대가 어떠한 핸드 범위나 핸드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리딩했나요?


EB : 상대가 A-4나 5-4를 가지고 있지 않는다면, 현재 여기서 4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가 힘이 들지만, 만약 그가 정말로 4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많은 플레이어들은 첵-레이즈가 아닌 콜로 끊는 플레이를 선택할 것입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상대가 첵-레이즈를 하지 않을 것 같은 상황에서 첵-레이즈를 했다면, 이러한 플레이는 자신이 어느 정도에 위치해 있는 지 알고 싶어 하는 플레이 입니다. 저는 상대가 Q 페어와 좋지 않은 키커나 A-Q보다 좋지 않은 핸드, 그리고 스몰 페어 등을 대부분의 경우 가지고 있을 거라 예상 했습니다. 혹은 심지어 A-10과 같은 랜덤 A하이 카드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SS : 여기서 11,200으로 3벳을 했는데요. 상대가 자신의 위치를 알고자 하는 플레이를 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기에 이러한 플레이를 했으며, 만족할 만한 플레이라고 생각했나요?


EB : 사실, 그렇습니다. 상대가 저에 대한 리딩을 마치 ‘얘는 말도 안되게 어그레시브 하고 그저 인터넷 키드와 같이 난잡하게 플레이를 하는 놈이야’라고 하지 않는 다면, 현재 저의 플레이는 제가 엄청나게 강한 핸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며, 만약 상대가 콜을 한다고 해도 서로가 딥스택이기 때문에 나중의 스트릿에서 빅 벳으로 날려버릴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상대의 핸드가 그렇게 강하지 않다고 생각했기에, 제가 이렇게 강한 핸드를 가지고 있다고 표출하는 데 약한 핸드로 많은 칩을 팟에 넣을 것이라고 기대하지는 않았습니다. 만약 상대가 폴드를 하지 않았다고 해도, 저는 대부분의 경우 제 핸드를 포기 하지 않을 것인데, 왜냐하면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내가 Q 페어가 있으니까 콜을 해야 되.’라고 생각하지만, 턴에서 상대방의 어그레션에 크레딧을 주고 자주 포기할 때가 많기 대문입니다.



SS: 당신의 진술에 의하면 상대가 첵-레이즈를 했을 때 ‘손을 떨고 편안하지 않아 보였다’고 했어요. 이러한 라이브 텔이 결정을 내리는 데 얼마나 큰 영향을 주나요?


EB: 특정 상황에서는, 플레이어가 손을 굉장히 심하게 떤다는 것은 빅 핸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빅 블라인드가 빅 핸드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이 상황에는 말이 맞지 않았습니다. 저는 여기서 이러한 텔을 그가 그저 커피를 많이 마셨거나, 하는 식의 생각으로 치부해 버리겠지만, 라이브 텔, 그리고 리딩은 다루기가 아주 까다로운 부분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굉장히 흐릿한, 즉 명확한 답을 얻기가 힘듭니다.


저는 라이브 리딩에 대한 제 자신을 믿고 수 없이 많은 ‘말이 안되는 플레이’를 구사 했었지만, 대부분 실패를 했습니다. 저는 제 스스로에게 그저 ‘진짜 이러한 플레이를 니가 한거야?’라고 생각하게끔 만들었을 뿐이였죠. 저의 기본적인 규칙은 핸드 히스토리와 상대방의 베팅 패턴을 가장 먼저 고려해서 판단을 내리는 것이며, 정말로 50대 50의 아주 결정을 내리기 힘든 상황일 때나 저의 라이브 리딩이나 텔이 아주 강하게 어느 한쪽의 결정을 내려야 된다고 말을 하거나, 그 사실이 올바르다고 생각될 때만 이러한 요소들을 결정을 내리는 데 포함시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이러한 리딩이나 텔이 그 상황에서 여러분에게 얼마나 강하게 다가오는지 느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라이브 텔이나 리딩을 너무 과도하게 신경 쓴다면, 많은 문제에 봉착할 수 있습니다.



SS : 그렇다면, 상대가 당신의 3벳에 콜을 해서 팟에 30,000이 있는 상황이며, 턴 카드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카드가 떴다고 가정한다면, 턴에서 얼마나 큰 베팅을 할 것인가요?


EB : 만약 턴카드가 보드에 플러쉬 드로를 준다면 17,000에서 18,000 정도로 베팅을 할 것인데요, 왜냐하면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제가 드로를 무서워 해서 좀 더 강한 베팅을 한다는 느낌을 주고 싶기 때문이며, 만약 드로를 만들어 주지 않는, 여전히 보드가 레인보우라면 팟의 절반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로 베팅할 것 같습니다.



SS : 그 당시의 테이블을 설명하면서 잘하는 플레이어는 Tom Marchese밖에 없었고, 빅 블라인드의 상대는 패시브하고 나이가 든 플레이어라고 했는데요, 그렇다면 만약 상대가 피쉬가아닌 Tom Marchese라면 어떠한 라인 변화가 있었을까요?


EB : 제가 위에서 구사했던 라인은 모르는 플레이어를 상대로 했을 때만 구사해야 되는 라인입니다. 이러한 플레이를 다른 플레이어가 모르는 상대로 구사 했다면, 여러분은 언제나 모르는 상대가 어떠한 핸드를 가지고 있는지 예측할 필요가 있는 것이, 다음에 이러한 상대로 하여금 또다시 같은 라인을 구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혹은 상대가 그저 아무 것도 가지고 있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빅 블라인드에 훌륭한 플레이어가 포진되었다고 해도, 이러한 플랍은 C-bet을 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플랍이며, 안 할 이유가 없지만, 만약 약간이라도 저항을 맞게 된다면 대부분의 경우 포기를 할 것입니다. 훌륭한 플레이어도 여전히 우리로부터 팟을 가져가기 위해 독특한 라인을 만들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이 상황에서 첵-레이즈가 크게 강한 핸드를 암시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아마도 첵-콜과 같은 라인을 선택하면서 뒷 스트릿에서 상황을 지켜볼 것입니다. 이러한 플랍은 훌륭한 플레이어라고 해도 만약 그의 핸드가 아무런 관련이 없다면, 아마도 포기를 할 것입니다.



SS : 즉, 훌륭한 플레이어를 상대로는 정직하게 플레이 하고 나쁜 플레이어들을 상대로는 약간 독특한 플레이를 한다는 것이군요. 이러한 생각은 ABC 포커를 하는 피쉬를 상대로 이기기 위해서 예전부터 계속 지속되어 왔던, 즉 구시대적인 생각이 아닐까요?


EB : 맞는 말이며, 이러한 생각을 조심해야 될 때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훌륭한 플레이어를 상대로는 더욱더 깊은 생각을 하면서 플레이를 하고, 나쁜 플레이어를 상대로는 정직하게 플레이를 해야 될 때가 있을 것입니다. 모르는 플레이어를 상대로 플레이를 할 때 현란한 플레이가 필요한 경우는 굉장히 드문 경우이며, 사실 위의 핸드는 아주 드문 예 중 하나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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