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일요일에 하는 온라인 빅토너 – 일요일마다 개최되는 빅 토너먼트를 위한 초보자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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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08:31
처음으로 일요일에 하는 온라인 빅토너 – 일요일마다 개최되는 빅 토너먼트를 위한 초보자 가이드
세틀라이트 통해서 시트를 얻었거나 뱅크롤에서 직접 참가비를 준비해서 한번쯤 도전해볼 마음이 생겨서 시도하는 토너먼트는 항상 긴장감과 기대감이 공존합니다. 최소 $215이나 되는 바이인이라 프라이즈 풀은 평소에 하는 토너먼트들에 비해 아주 클 것입니다.
이 기사는 ‘SNG Planet’에서 주로 전략과 관련된 글의 작가인 Matt으로부터 나온 기사이며 이 글에서는 첫 일요일 토너먼트를 잘 하기 위한 설명이 들어있습니다. Matt이 자주 참가한 빅 이벤트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토너먼트에서 일반적으로 경험하게 될 문제와 해결책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초보자들은 바이인 또는 프라이즈 풀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는데 이 보다 토너먼트를 첫 경험으로 생각을 하면서 재미있게 접근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긴장감을 풀고 게임에 임하면서 어쩌면 어느정도 머니인까지 한다면 일요일 빅 토너먼트 레귤러까지 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Sunday 빅 토너먼트를 하면서 생기는 흔한 문제들
Sunday 토너먼트에서 딥런을 처음으로 경험한 것에 대해 생각해 보면 얼마나 긴장했는지 또 Sunday Million이 얼마나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보면 아주 웃겼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중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일요일 토너먼트에 참가하기 전, 준비시키고 싶습니다.
저는 일단 일요일 빅 토너먼트에 참가하기 전에 미리 생각했던 것들과 전략들을 말씀드리고 그 후, 경험이 아주 많아진 뒤 어떻게 바뀌게 되었는지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내용은 너무 타이트 하게 플레이 하는 것, ‘scared money (돈을 잃을까봐 걱정하는것)’, 다른 플레이어들의 실력에 대한 지각 그리고 너무 복잡하게 생각함으로서의 리스크.
Sunday 빅 토너먼트에서 오히려 생각해야 하는 것들
본능: (아주) 타이트 하게 하기
그 대신 무엇을 해야 하나?: 포지션에 따라 핸드 잘 고르기
실수를 할까봐 두려워하고 있거나 부담되는 상황에 빠질까봐 걱정하고 있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ABC’ 포커입니다. 이것은 쉽게 말하자면 핸드를 그냥 강도 및 포지션에 따라 플레이하는 것이며 화려한 플레이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을 하면 결정을 내려야 할 순간들이 아주 쉬워집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얼리 포지션에서 포켓 8로 레이즈를 했는데 레이트 포지션에서 타이트하고 단단한 플레이어가 리레이즈를 하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당연하겠죠? 거꾸로 보면 UTG에서 A-10o 같은 핸드로 림프하는 것과 같습니다. 포스트 플랍에 이러한 핸드로 어려움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핸드를 절대로 플레이 하지 마십시오.
여기서부터 여러분의 포스트 플랍 플레이는 쉬워집니다. 핸드가 맞으면 팟을 키워 보는 것입니다. 맞지 않았을 경우, 특히 컨티뉴에이션 벳을 했는데 콜이 나온 상황이면 쇼우다운까지 가보거나 폴드를 하십시오. 간단하죠? 토너먼트가 계속 진행되면서 긴장감이 자연스럽게 사라지면서 자신감이 점점 생깁니다. 이때 상대 플레이어들의 플레이 스타일을 이해하게 되면서 상황에 따라 핸드 레인지를 넓혀서 상대방을 함정에 빠지게 했습니다.
본능: Scared Money 때문에 두려움이 많다
그 대신 무엇을 해야 하나?: 바이인, 프라이즈 풀과 상금 잊기
초보자들이 자주 하는 실수 또 하나는 바이인, 프라이즈 풀, 머니버블 및 상금에 대해 너무 많은 신경을 쓰는 것입니다. ‘Scared money’로 게임을 하면 장기간으로 봤을 때 수익뿐만 아니라 실력까지도 타격을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Scared money’는 머니 직전에 탈락 될까봐, 포켓 퀸 같은 핸드를 버리는 것입니다. 아니면 타이트하게 플레이를 해, 머니까지 가긴 갔지만 결국 칩이 없어, 바로 탈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으로 참가하는 Sunday 빅 토너먼트를 하면 머니인하는 목적과 우승 사이에 균형을 잡는 목적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버블에서 K-J 같은 핸드로 올인을 콜하는 것은 아니지만 머니인에 들어가기 위해, 좋은 핸드를 폴드하는 것도 안 됩니다.
엄밀히 말하면, 게임을 하면서 바이인, 프라이즈 풀, 버블에 대해 아무런 신경을 쓰면 안 됩니다. 처음에 이것을 할 때 아주 어렵기 때문에 칩을 보존하기 위해 기회를 버리는 것은 절대로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빅 토너먼트에 계속 참가하게 되면 두려움과 쓸데없는 걱정을 점점 덜 하게 되는데 일단 게임을 할 때 ‘scared money’로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본능: 다른 플레이어들을 무서워하거나 겁을 먹다
그 대신 무엇을 해야 하나?: 포스트 플랍 플레이 제대로 배우기
Sunday Million 같은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모든 플레이어들은 잘한다고 생각할 수 가 있습니다. 일단 바이인 했다는 사실만으로 그렇게 보이겠죠? 잘하는 플레이어들 외 누가 $215 토너먼트에 참가 할 뱅크롤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만약에 세트라이트를 통해, 참가하는 것이라면 여러분들도 어느 정도 실력이 있다는 말이 아닐까요? 많은 플레이어들도 세틀라이트를 통해 참가합니다. 그리고 다는 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그들 보다 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더 잘하는 플레이어들도 있겠죠? 그러나 플레이어들은 바이인에다 토너먼트 자체만으로 너무 과대평가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게다가 여러분들 중 아직까지 배우는 단계일 수 도 있기 때문에 더욱 더 그럴 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포스트 플랍 플레이를 조금 더 공부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Sunday 토너먼트들은 딥 스텍이기 때문에 100BB 이상으로 시작할 것입니다.
쉽게 원 페어만 되는 핸드, 다른 플레이어들이 여러분들을 상대할 때 쓰는 쓰리벳 및 포벳 레인지 이해하기, 포스트 플랍에 문제될 만한 핸드 버리기,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엄청난 엣지를 줄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략에 다양한 스텍 사이즈까지 고려하면 다른 초보자들에 비해 훨씬 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으며 ICM에 대한 지식 또는 사고수준을 높인 다면 아마도 좋은 게임을 이어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단단한 핸드 및 포지션을 통합시키면 Sunday 빅 토너먼트에 계속 참가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본능: 토너먼트에 대한 과대평가
그 대신 무엇을 해야 하나?: 경험을 통해 배우기
바이인, 플레이어들, 프라이즈 풀, 머니 버블, 기본적인 전략까지 생각해보면 부담이 될 것입니다. 이런 토너먼트에 참가하면 평소에 하는 토너먼트 (부담 되지 않는 바이인, 적당하다고 느끼는 토너먼트) 만큼 편하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 한 가지만 얻어가야 된다면 이것입니다. 첫 빅 Sunday 토너먼트에서 어떤 결과에도 불구하고 좋은 경험이라고 받아드려야 합니다. 딥 스텍 게임에 대한 감각과 경쟁 분위기를 익히면서 앞으로 같은 상황에서 어떤 반응이 나와야하는지 잘 이해해보세요. 좋은 경험이었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 경험을 통해서 얻을 수 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삼아서 다음 빅 Sunday 토너먼트에 참가할 준비 및 경험이 있는 플레이어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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