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an Hastings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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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08:33
Brian Hastings : 고등학교 선생님이 나의 하이스테이크 포커 커리어에 시작점이 되셨다
포커 프로가 그의 목표와 Black Friday가 어떠한 영향을 자신에게 미쳤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다.
Brian Hastings은 포커계에서 유명한 이름 일뿐만 아니라, 가장 높은 스테이크에서 플레이를 하는 사람 중 한 명 입니다. 그가 가진 탄탄한 게임 운영과 지식은 엘리트 플레이어들에 소속되게 만들었습니다.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Hastings과 플레이를 할 정도로 높은 방에서 플레이를 하지는 못하겠지만, CardRunners에서 그의 비디오를 보면서 최소한 한 두 가지를 배웠을 것입니다.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에게 동기를 얻은 젊은 Brian Hastings은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수억의 뱅크롤을 가지게 되었으며, 캐쉬 게임 프로로써 전향하는 생각을 가졌다고 합니다. 또한, 그가 최근에 공표한대로, 그는 다시 코치로써 활동한다고 합니다.
저번주, 우리는 Viktor Blom과의 $4m 액션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으며, 그의 과거, CardRunners의 미래,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국에서 온라인 포커가 금지된 것에 대한 느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Logan Hronis : 우선, 어릴 때 이야기를 좀 들려주세요 (어디서 자랐고, 어떠한 활동이나 취미생활을 즐겼는지에 대해서). 누구의 영향으로 포커에 입문하게 되었고, 시작은 어떠했는지도 궁금하네요.
Brian Hastings : 저는 펜실베니아 주 State College에서 태어났고, 여기서 한 해를 살다가, Selingsgrove로 이사를 가서, 거기서 몇 년을 살고, 4살일 때 Hanover Township으로 이사를 또 갔어요. 현재 저희 가족이 살고 있는 곳이죠. 저는 자라면서, 스포츠 광팬이였고, 야구, 축구, 농구를 다른 꼬마들처럼 열심히 했었죠. 중학교 때 미식축구를 일 년정도 하기도 했었고, 고등학교 때는 골프를 4년동안 하기도 했었죠. 또한, 비디오게임도 많이 했었구요. 저는 모든 종류의 게임을 좋아했었고, 경쟁을 좋아했어요.
포커는 2003 WSOP가 ESPN을 통해서 방영되는 걸 보면서, 친구와 홈 게임을 처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굉장히 일반적인 경우였죠. $5 바이인 토너먼트를 일반적으로 즐겼어요. 저는 꽤나 재미있게 했지만, 심각하게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그리고 나서, 고등학교에서 주니어가 되고 난 뒤, 어느 한 선생님이 포커를 부업으로 많은 돈을 땄다고 저에게 말씀을 해주셨어요. 저는 공부 잘하는 학생이였고, 언제나 숙제를 빨리 빨리 내는 그러한 타입의 학생이였죠. 저는 Ultimate Bet에서 계정을 만들고 플레이머니로 게임을 하기 시작했어요. 몇 주가 지나지 않아, 저는 친구에게 트랜을 받아서, 실제 돈으로 치게 되었죠.
LH : 포커를 조금 알고 나서 (당신의 성공이 알려지기전), 무엇이 당신으로 하여금 다음 레벨로 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던가요?
BH : 저는 언제나 경쟁 하는 걸 좋아했고, 게임 하는 걸 사랑했어요. 저는 포커를 마치 비디오 게임처럼 생각했죠. 방수 레벨이 마치 비디오게임에서의 새로운 레벨이라고 생각했고, 저는 $50-$100 노리밋을 보스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배움의 단계를 밟아 나가는 것과, 새로운 레벨을 깨기 위해서 실력을 발전시키려고 노력을 했어요.
LH : 사람들이 당신을 알아가기 전, 그 때의 당신을 알고 싶은데요. 뱅크롤을 키워나가는 시작점부터 장애가 많았나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당신이 아주 잘하는 플레이어라고 느꼈던 것 같나요?
BH : 제가 처음 플레이를 시작 했을 당시에 온라인 포커는 너무나도 쉬웠어요. 저는 그저 제 자신이 성공할 수 있을 거란 믿음이 있었던 것이, 깨달음이 있었던 순간이 있었는데 바로, ‘와, 나도 뭐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다른 놈들도 장난아니게 못하네!’라고 생각했을 때 였어요. 4~5개월이 지나고 수익이 나기 시작했죠. 그 전에는 그저 도진개진 하던 때였어요. 그 뒤로 방수를 기하급수적으로 빨리 올리기 시작했죠. 1년이 지나고, 저는 $25-$50 노리밋 테이블에서 수익을 올리고 있었던 것이에요.
LH : 수 많은 포커 플레이어들이 어느 정도 성공을 하게 되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프로로 전향하는 결정을 많이 내리는데요. 당신의 경우를 보면 꽤나 안정적으로 이러한 면을 지켜보는 것 같고, 어떻게 보면 반대의 길을 가고 있는 것 같아요. 당신의 멘탈이나, 그리고 어린나이에 이러한 성공을 어떻게 관리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BH : 저의 가족은 중산층이였고, 몇몇의 사람들만이 겜블을 하였고, 그 외의 사람들은 모두 학위가 있었고 실제 직업을 가지고 있었어요. 저의 어머니는 엔지니어 이셨고, 아버지는 대학 교수이셨죠. 저는 어릴 때부터, 자라가면서 부모님과 같은 길을 걸어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어떠한 직종이나 메이져를 선택해야 되는지에 대해선 큰 생각이 없었죠. 포커에서 거둔 저의 성공은 저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고, 모두가 저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끔 만들었죠.
저는 모든 것을 그만 두고 18살의 어린 나이에 온라인 포커만 한다는 사실을 상상하기가 무서웠어요. 마치 이 것은 저에게 있어서 이상한 일이였고, 모든 사회적인 활동을 그만 둔다는 것이 굉장히 언짢게 다가왔죠. 저는 살면서 언제나 대학에 가고 싶어했고, 저보다 몇 살 많은, 제가 존경하는 사람들과 여기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었어요. 그들은 모두 학교를 그만두는 것은 큰 실수라고 저에게 신신당부를 했죠. 저는 대학을 졸업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대학을 다니면서 저는 너무나도 큰 경험을 했어요.
LH : 어떤 특정계기나, 시기에 만약 원한다면 포커로 먹고 살 수 있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었나요? 그렇다면, 그때의 감정이나, 혹은 노력과 시간을 보낸 것에 대한 생각이 있었나요?
BH : 특정 계기나 혹은 시기가 있었다고 말하기는 어렵구요, 그저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제 Ultimate Bet 계정에 $300,000의 돈이 있었고, 제가 플레이 하는 모든 게임의 수익률도 좋았기에, 만약 제가 원한다면, 풀타임 포커 플레이어로써도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LH : 당연한 이야기 이겠지만, CardRunners가 현재 굉장히 잘 나가고 있고, 당신은 초창기 때부터 여기에 몸담고 있었는데, 어떻게 해서 여기와 인연을 맺게 되었고, 이러한 인연이 당신의 성격이나 커리어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알고 싶네요.
BH : 저는 오리지널 CardRunners 프로 중 한 명이였던 Josh Suspak (jsup)와 처음으로 인연을 가졌었어요. 사이트가 개설되자마자, 저는 멤버로 참여를 했는데, 그저 모든 비디오를 보고 포럼에 많은 글을 달았었죠. 그리고 나서, Josh가 Ultimate BET에서 $100 바이인 MTT Final Table 동영상을 찍고 있었어요. 저는 그 테이블에서 빅 칩리더로 있었는데, 쉽게 우승을 했죠. Josh가 제가 CardRunners 멤버 인 줄 알고, 저에게 연락을 했고, 우리는 챗팅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는 저를 Taylor (Caby)와 Andrew (Wiggins)에게 소개를 시켜줬고, 비디오를 만들고 싶냐고 저에게 제안을 했고, 저는 그렇다고 대답했죠.
이제 Taylor와 Andrew는 저의 베스트 프랜드로써 수 년간 같이 해오고 있는 사람들이며, 저에게 훌륭한 롤 모델이 되는 친구들이죠. 특히나 제가 학교를 다니고 있을 때, 어떻게 하면 학교생활과 포커 커리어를 병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많은 생각을 얻었어요.
그들은 또한 제가 18살일 때, Vegas에서 머물게 끔 해주었고, 포커세상을 소개시켜 준 사람들이죠. 저는 아무튼 이보다 더 그들을 칭송하고 싶으며, 그들과 제가 여전히 친구, 그리고 비즈니스 파트너 인 것이 너무 감사할 때가 있어요. CardRunners 와 DaraftDay.com이라는 데일리 판타지 스포츠 사이트에서 말이죠. 정말로 자랑스러워요.
LH : 사람들은 언제나 가르치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무엇을 배우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이라고 말해요. CardRunners에서의 경험이, 당신이 포커 플레이어 일 때 가지는 세션에 도움을 주었던가요?
BH : 저는 비디오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이러한 제작과정은 저의 포커게임에 큰 도움을 줘요. 이러한 작업은 제 플레이를 다시 돌아볼 수 있게끔 해주는 동기가 되고, 분석적인 사람이 되게끔 해주죠. 비디오를 만들 때면, 자동적으로 완성시킬 수가 없지만, 그저 포커를 치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에요. 비디오를 만드는 작업은 제가 가진 좋은 습관들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죠.
LH :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당신과 Viktor Blom 간의 엄청난 배틀에 대해서 비판의 목소리를 낼때가 있어요. 엄청난 돈을 딴 사실을 배재한다면, 이렇게 논란이 있었던 상황에서 무엇을 배웠나요?
BH : 음, 당연하겠지만 우선 FTP의 약정과 그 조건에 대해서 더 많이 배웠죠. 핸드 히스토리를 공유하는 측면에 대한 룰을 저는 듣지 못했었으니까요. 그리고 세션 뒤, 제가 ESPN 인터뷰에서 너무나도 잘못된 언어들을 선택했다고 생각했어요. 이러한 점들을 제외한다면, 제가 플레이 하고 있는 게임 레벨이 말도 안되는 변동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죠. 이제 저는 뱅크롤을 아주 빡빡하게 굴리고 있어요.
LH : Black Friday에 대한 생각을 듣고 싶은데요. 온라인 포커가 불법이 되면서, 당신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고, 다시 합법화 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나요?
BH : 다른 모든 미국 포커 프로들과 마찬가지로, 저는 전체적인 상황에 격분하고 있었어요. 저희 나라는 자유, 삶의 원리, 그리고 행복의 근원으로 새워진 국가라고 생각해요. 국민들이 온라인 포커를 할 수 있는 자유를 제재하는 것은 이러한 원칙에 크게 어긋나는 판단이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복권 사업과 비추어 봤을 때 위선이 있는 것 같았어요.
제 개인적인 삶을 생각해보면, 저로 하여금 임시로 묵어야 될 여러 집을 마련하게끔 만들었으며, 스트레스, 우울증, 그리고 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혼란이 찾아왔어요. 다른 사람들도 이러한 혼란이 찾아왔겠지만, Black Friday가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해요. 현재 저는 잘 살고 있어요 : 플로리다 주 Fort Lauderdale에 거주하고 있고, 여기서 라이브 포커를 즐기고 있으며, 여행을 다니면서 플레이를 하고, 온라인도 조금씩 하면서 CardRunners에서 코칭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제 나라에서 온라인 포커를 하는 것을 원하고, 또 사랑해요. 우리나라가 자유의 나라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LH : 현재 당신은 굉장히 훌륭한 커리어를 쌓고 있고, 또 경험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데요. 2013년, 그리고 그 이후에 특별히 원하거나 하고 싶은 일이 있이 있나요?
BH : 저는 이번 WPT 시즌에 ‘One to Watch’로 뽑혔는 데요, 실제로 이러한 라이브 토너먼트에서 성적을 내고 싶고, 영예를 가지고 싶어요. 일반적으로, 저는 포커에서 목표를 만드는 것을 조금 꺼리고 힘들어하는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 수 년 전부터 수 많은 단기간 목표를 달성해 왔었지만, 이제는 거의 불가능 해 진 것들이 많아졌으니까요. 하지만, 더 많은 WSOP Bracelets을 가지는 것은 언제나 멋질 것 같아요. 또한, 저는 코칭을 통해서, 저에게 배움을 받는 플레이어들이 성공을 하는 걸 시켜보고 싶은데, 이러한 일이 실제로 벌어진다면, 제 자신이 성공을 해서 얻는 만족감보다 훨씬 큰 만족감을 얻을 것 같아요.
LH : 포커가 아닌 자기 자신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스스로 남은 인생을 포커에 몸담을 것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나요? 혹은 다른 일을 하고 싶다는 비젼이 있나요?
BH : 저는 제가 언제나 포커가 아닌 다른 것을 제 메인 커리어로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해 왔어요. 작년 가을에, 저는 Chicago의 아파트를 빌려서 DraftDay에 더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아시겠지만, 저에게 맞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죠. 지금은, 여전히 포커를 하는 것을 즐기고 있으며, 계속해서 훌륭한 플레이어로 남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현재 단계에서 미래를 생각해 본다면, 플레이어와 코치로 병행하면서 지낼 것 같아요. 제가 배운 점 하나는 바로, 제 스스로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가지고 현재를 충실하게 살아가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미래를 설계하고 걱정하고, 남의 말에 너무 귀 기울이는 것보다 더 나은 삶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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