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e Cobb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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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e Cobb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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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덤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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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브레이슬릿 소유자인 Artie Cobb의 WSOP 초기시절



WSOP를 4번 이상 우승한 사람의 명단을 보면 자주 들어본 이름들이 가득할 것입니다-Puggy Pearson, Amarillo Slim, Bobby Baldwin, Tom McEvoy, Mike Matusow 등 이 모든 플레이어들은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Artie Cobb이 누구인지는 잘 모를 겁니다.


이번 2015년 73세가 될 Cobb은 104명이 참가한 1983 WSOP의 3번째 이벤트이었던 $1,000 Seven-Card Stud Hi-Low에서 우승을 하여 $52,000 상금을 받아 첫 브레이슬릿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1987, 1991 하고 1998, 모두 Stud 이벤트에서 3번 더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총 WSOP 상금액은 $875,577이며 최근에 처음으로 개최된 시니어 이벤트에서 63등으로 $3,863 준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Cobb이 최초 WSOP에서 케쉬를 하게 된 것은 1976년도입니다. 2등을 하여 $4,250 받게 된 바로 이토너가 7년 뒤 그가 우승하게 될 운명적인 토너이기도 합니다. 그에게 헤즈업인 상황에서 좋은 기회를 놓쳐 많이 아쉬워하지 않았냐고 질문했을 때 ‘뭐 실망 같은 것은 하지도 않았습니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 당시 두 명이 남았을 때 까지만 플레이가 진행됐습니다,” Cobb이 설명했습니다. “칩이 가장 많은 자가 우승을 갖게 되었고 두 번째로 많은 자에게는 2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Cobb은 외부의 도움을 조금 받았다고 인정했지만 끝까지 우승을 차지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고 말을 합니다.


“3등으로 탈락한 플레이어는 같은 동내에서 같이 자주 게임을 친 친구인데 우승이 제 것이 될 수 있게 저를 도우려고 했지만 안타깝게도 모자랐습니다.


17명의 참가 인원들 중 단지 Cobb과 우승을 하게 된 Green만 케쉬를 했으며 Green 에게는 우승 브레이슬릿 및 상금 $12,750 이 주어졌습니다.


Cobb 기억에 따르면 이미 40년이 지나서 기억이 잘나지는 않지만 아마도 첫 WSOP에 참가 했을 때 다른 사이드 이벤트에 참가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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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도 WSOP 스케쥴에 대해 기억이 잘나지 않습니다. 저는 그 당시에 홀덤을 안 쳤죠.”


4월에 시작된 1976년 WSOP에서는 8개의 이벤트만 있었으며 3개만 홀덤이었고 두개는 stud, 하나는 stud hi-low, 또 하나는 limit ace-to-five lowball 그리고 no-limit 2-7 single draw 이벤트들이 있었습니다.


사실 Cobb이 처음으로 라스베가스에 도착했을 때 그의 와이프는 WSOP 케쉬어로 일하고 있었으며 홀덤에 관해 아무런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한번은 친구의 도움 요청을 거부까지도 해야 했던 적이 있습니다.


“제 친구인 David Sklansky가 첫 책을 쓰게 되었을 때 저희는 사하라 카지노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그가 저에게 말을 했습니다.” 그는 “Artie, 시간 있을 때 내 책 좀 평론해줄 수 있게나?'” 라고 했고 저는 책을 몇 줄 읽고 무슨 말인지 아예 몰라서 그에게 말은 했습니다.


“나한테 부탁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은데”^^ 라고 말을 했습니다.   


Cobb은 WSOP의 초기단계에 대해서 정확히 기억할 수 있는 것은 Benny Binion과 그의 스태프들이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제공한 ‘퍼스트 클래스’ 서비스입니다. 그와 WSOP 초기 멤버였던 Perry Green도 같게 생각합니다. 


“Binion은 텍사스 출신인 플레이어들에게 신경을 많이 썼지만 나머지 모든 플레이어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보이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는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뷔페까지도 준비했습니다. 아주 옛날에 $1/$2 게임들은 주로 Four Queens 와 Horseshoe 카지노가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WSOP가 시작이 되면 고급요리들를 무료로 제공했기 때문에 Horseshoe 카지노앞에 줄의 끝이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매년 잘 모르는 플레이어들이 나타났습니다. 포커의 인기가 점점커지면서 그는 WSOP 때만 무료 뷔페를 제공하지 않고 매일 밤 무료 뷔페를 제공했습니다. 그의 서비스정신에 모든 포커 플레이어들이 고마워했죠. 그때의 서비스는 이제 대기업들이 마케팅으로 활용하고 있죠.”


Cobb이 또 그리워하는 것은 지금 보다 훨씬 작았던 레이크입니다. 예를 들어 요즘 $1,000 이벤트인 경우 총 상금액의 10%나 빠지는데 예전에는 5%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편 WSOP가 점점 커지면서 더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이점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는 또 WSOP의 진보된 아이디어들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으며 특히 ‘Super Seniors (노약자)’ 이벤트 추가에 대해 많은 기쁨을 보였습니다. Cobb은 옛날 같이 WSOP 이벤트들을 같이한 초기 멤버들을 다시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저는 Rod Pardey의 옆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는 두 개의 브레이슬릿이 있으며 40년 전 제가 처음으로 라스베가스에 왔을 때부터 같이 게임을 즐겨 친 친구이며 좋은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이 토너는 아주 좋은 생각이었습니다”.


가장 아쉬운 부분은 WSOP의 초기 멤버들이 과거에 사귀었던 친구들과 WSOP의 추억들인 것 같습니다.


Cobb의 말에 의하면 “좋은 인연들을 만들었죠. Sklansky, Stu Ungar, Men Nguyen, John Bonetti, Alan Boston, TJ Cloutier... 기타 등 그들 모두 독특하기 때문에 포커를 대표하는 전형적인 인물들이죠”라고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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