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 토너먼트에서 올바르게 베팅하기: 프로처럼 베팅 사이즈 조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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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 토너먼트에서 올바르게 베팅하기: 프로처럼 베팅 사이즈 조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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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덤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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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 토너먼트에서 올바르게 베팅하기: 프로처럼 베팅 사이즈 조절하기



 


토너먼트 포커에서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는 베팅 크기에 대한 중요성을 모르고 베팅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토너먼트에서 어떻게 베팅을 해야 하는지 궁금한가요? 그럼 아래에 있는 초보자 가이드를 꼭 참고하시고 우승을 향해 달려봅시다.


베팅 크기를 올바르게 하지 못한다면 토너먼트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며 반드시 확실하게 알아야할 점입니다. 만약 토너먼트에 있는 상대들이 당신의 약점을 알아낸다면 당신은 분명히 공격대상이 될 것이고 결국 파이널 테이블의 꿈은 물거품이 되어 사라질 것입니다.


베팅을 잘못하는 순간, 순식간에 목표대상이 되버릴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테이블에서 단단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베팅 크기가 결정적인 요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낮선 플레이어들을 상대할 기회가 곧 생긴다면 아래에 있는 가이드를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토너먼트에서 올바르게 베팅하기: 프리 플랍


2x Bet. 수많은 탑 프로들이 선호하는 2x 프리 플랍 오픈 레이즈 또는 민 레이즈로 불리는 베팅은 여러 가지 이유로 인기가 많습니다. 그러나 미니멈으로 오픈을 하면 문제가 생길 수 도 있습니다. 발생할 수 있는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만약 플랍이 좋을 경우 팟은 이미 작습니다.

2. 리레이즈가 나올 수 도 있습니다.


많은 플레이어들은 쓰리벳을 콜 할 수 없는 약한 핸드로 민레이즈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문제가 생길 수 가 있으며 차라리 벳을 세게 해야 합니다. 



3x Bet. 세 개의 BB 베팅은 표준 오픈 레이즈 크기였으며 아직까지 토너먼트 초기 단계에서 효과적입니다. 토너먼트의 초기 단계에서 블라인드가 스텍에 비해 아주 작기 때문에 스몰 벳은 넣는다면 별의미가 없습니다.

 

토너먼트의 초기 단계에서 루스한 플레이 또는 프리 플랍 콜을 자주 하는 것이 올바른 전략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타이트게 플레이를 하면서 핸드 범위를 잘 골라 쓰리벳을 한다면 블라인드 레벨에 상관없이 상대방에게 리스팩을 이끌어 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토너먼트가 계속 진행 되면서 BB가 25-35 정도가 된다면 자주 3x 베팅으로 오픈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어 많은 플레이어들이 베팅의 사이즈를 줄입니다.



2.2x-2.5x 베팅. 만약 프로처럼 베팅을 하고 싶다면 이 부분을 꼭 읽으십시오. 일반적으로 오픈 벳은 2.2x에서 2.5x 사이지만 플레이어에 따라 다를 수 도 있습니다.


토너먼트의 중후반 단계에서 테이블에 다양한 크기의 스텍 사이즈들이 있을 것입니다. 일단 다음 레벨에 쉽게 올라갈 빅 스텍, 더블업을 놀리는 숏 스텍, 그리고 편하게 앉아 있는 평균 스텍들.


숏스텍들(프리플랍에 올인을 하고 있지 않은 숏 스텍)은 3x 오픈 베팅을 하고 폴드를 할 수는


없지만 레이즈를 원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빅 스텍들도 겁을 안주면서 상대 플레이어들이 오픈 벳 콜을 받기를 원합니다. 두 스텍 사이즈의 가장 적당한 레이즈는 바로 2.2에서 2.5 BB입니다.




 


토너먼트에서 올바르게 베팅하기: 포스트-플랍


포스트-플랍에 선택할 수 있는 베팅 크기가 무한한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이 보시면 벳 사이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세 가지로 나누었습니다.


스몰 벳 (팟의 1/4) 포스트 플랍에 스몰 벳은 민레이즈와 비슷하게 문제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벳이 작아 상대 플레이어들을 밀어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효율적으로 작은 포스트 플랍 벳을 활용할 수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스몰 벳으로 공격적이거나 스몰 벳을 약하게 보는 플레이어들을 상대할 때 체크-레이즈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예:

현재 MTT의 미드-레이트 단계 레벨입니다. 당신은 평균 스텍으로 스몰 블라인드 포지션인데 얼리 포지션인 플레이어 하나가 2.5x 오픈 레이즈를 합니다. 당신은KsQs 을 들고 있으며 콜을 하기로 선택합니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계속 보인 타이트한 플레이어가 빅 블라인드 포지션에서 쓰리벳을 합니다. 처음에 레이즈한 플레이어는 폴드를 하고 당신을 콜을 합니다.


플랍은 9h10cJd입니다. 넛츠를 플랍했습니다. 당신 상대의 쓰리벳 범위는 오버 페어, 포켓 페어 또는 높은 ‘Broadway’ 핸드라는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 없는 벳이나 체크 레이즈 보다, 팟의 20%가 되는 벳을 넣습니다. 만약 당신의 포커 지식이 맞았다면, 그 공격적인 플레이어는 아마도 레이즈를 했을 것이고 당신은 그 때 올인을 했을 수 가 있었습니다.


컨벳을 해 다른 플레이어들을 밀어내려하는 공격적인 플레이어들을 상대할 때 플랍에 넛츠를 맞았다면 맥시멈으로 뽑아야 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테이블 이미지를 조심해야 합니다. 만약 테이블 이미지가 능숙한 플레이어라면 스몰 벳이 나올때 의심이 생길 수 가 있습니다.


미디엄 벳 (팟의 1/2에서 3/4). 이 크기의 벳은 황금비율의 벳이라고도 부릅니다.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딱 적당한 크기이죠. 무엇을 들고 있고 보드에 따라 베팅을 얼마나 세게 넣어야 하는지 결정이 되죠. 그러나 배당에 따라 드로를 노리는 플레이어들로부터 꺼려하게 만들 수 있으며 콜을 할 수 있을 뻔한 약한 핸드들도 포기하게 만들 수 도 있습니다.


예:

토너먼트의 시작 단계에서 모든 플레이어들은 현재 비슷한 사이즈의 스텍 크기가 있습니다. 얼리 포지션에서 오픈 레이즈가 나오는데 당신은 딜러 포지션에서 8♣8◆ 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현재 블라인드 레벨에 비해 당신의 칩스텍이 크기 때문에 콜만 하기로 결정을 합니다. 플랍은 8♥K♠9♣ 이고 상대 플레이어는 체크를 합니다. 당신은 팟의 50% 정도나 되는 벳을 넣는데 상대 플레이어는 콜을 합니다. 턴에는 6◆가 떨어져 상대 플레이어는 또 체크를 합니다. 그래서 당신도 또 팟의 50%나 되는 벳을 넣고 상대는 또 콜만 합니다. 


리버에는2♣가 나와 상대 플레이어는 세 번이나 또 체크를 합니다. 현재 상황으로 봤을 때 9,9 또는K,K 일 경우 뒤쳐진 상황일 수 도 있지만 만약 K,K이었다면 프리플랍에 포벳이 나왔을 것이고. 스트레이트도 가능해 보이지만  10,7또는 7,5 로 프리플랍에 들어왔다는 말인데 그럴 가능성은 아주 낮아 보입니다.


당신은 상대가 탑 페어라는 예감에 팟의 2/3 벳을 합니다. 상대는 콜을 해 A,K을 보여 당신은 셋으로 이깁니다.


오버 벳 (팟 벳 또는 팟 벳 보다 큰) 턴 또는 리버에 팟 또는 팟 이상의 벳을 할 경우 이득이 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오버 벳이 나오면 당신의 핸드가  넛츠 또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것으로 볼 것입니다. 많은 칩이 걸린 상황에서 안전의 길을 택하는 플레이이어 또는 약한 플레어들을 상대할 때 이 점을 최대한 활용하십시오.



예:

한명의 약한 플레이어가 딜러 포지션에서 오픈 레이즈를 하는데 당신은 빅블라인드에서 K♥10♠을 가지고 콜을 합니다. 플랍은 K♣10♣3◆입니다. 당신은 체크를 하는데 상대는 팟의 1/2이 조금 넘는 벳을 합니다. 당신은 콜을 합니다. 현재 상황으로 봤을 때 상대는 일반적인 컨벳일수도 있고 AK ,Kx , 클럽 뽀쁠 또는 양차, 낮은 포켓 페어일수도 있습니다.


턴에는 4◆가 나와 둘 다 체크-체크합니다. 리버는 7◆  입니다. 이 시점에서 당신은 팟 보다 조금 큰 벳을 넣을 수 있습니다. 약한 플레이어는 생각을 한 뒤, K♠J♠으로 콜을 합니다. 이러한 크기의 벳을 넣는 다면 약한 플레이에게 아주 양극화적인 상황에 빠져들게 되어 심지어 약한  같은 핸드 또는 에이스-하이로 콜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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