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라인딩잇업! 그린가이드 – 노리밋캐쉬게임 포스트플랍전략(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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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라인딩잇업! 그린가이드 – 노리밋캐쉬게임 포스트플랍전략(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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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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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 머리말

 


1. 플랍

1.1 아웃포지션에서 주도권이 있을 때

1.1.1 컨티뉴에이션벳

1.1.2 싱글레이즈된 헤즈업팟

1.1.3 싱글레이즈된 멀티웨이팟

1.1.4 3벳나온 헤즈업팟

1.1.5 3벳나온 멀티웨이팟

1.1.6 4벳나온 팟

1.1.7 첵/콜 플랍

1.1.8 첵/레이즈 플랍

1.1.9 플랍에 레이즈맞은 경우


1.2 아웃포지션에서 주도권이 없을 때

1.2.1 싱글레이즈된 헤즈업팟 방어하기

1.2.2 싱글레이즈된 멀티웨이팟 방어하기

1.2.3 3벳나온 헤즈업팟 방어하기

1.2.4 3벳나온 멀티웨이팟 방어하기

1.2.5 4벳나온 팟 방어하기


1.3 인포지션에서 주도권이 있을 때

1.3.1 헤즈업팟

1.3.2 멀티웨이팟


1.4 인포지션에서 주도권이 없을 때

1.4.1 플랍 플로팅하기

1.4.2 플랍 레이즈하기


 

 

2.턴

2.1 아웃포지션에서 주도권이 있을 때

2.1.1 더블배럴링

2.1.2 첵/콜 턴

2.1.3 첵/레이즈 턴

2.1.4 턴에 레이즈맞은 경우


2.2 아웃포지션에서 주도권이 없을 때

2.2.1 싱글레이즈된 헤즈업팟 방어하기

2.2.2 싱글레이즈된 멀티웨이팟 방어하기

2.2.3 3벳나온 헤즈업팟 방어하기

2.2.4 3벳나온 멀티웨이팟 방어하기

2.2.5 4벳팟 방어하기


2.3 인포지션에서 주도권이 있을 때

2.3.1 헤즈업팟

2.3.2 멀티웨이팟


2.4 인포지션에서 주도권이 있을 때

2.4.1 콜하기, 턴에 더블플로팅하기

2.4.2 턴에 레이즈하기


 

 

3. 리버

3.1 아웃포지션에서 주도권이 있을 때

3.1.1 트리플 배럴

3.1.2 첵/콜 리버

3.1.3 첵/레이즈 리버

3.1.4 리버에 레이즈맞은 경우


3.2 아웃포지션에서 주도권이 없을 때

3.2.1 싱글레이즈된 헤즈업팟 방어하기

3.2.2 싱글레이즈된 멀티웨이팟 방어하기

3.2.3 3벳나온 헤즈업팟 방어하기

3.2.4 3벳나온 멀티웨이팟 방어하기

3.2.5 4벳나온 헤즈업팟 방어하기


3.3 인포지션에서 주도권이 있을 때

3.3.1 헤즈업팟

3.3.2 멀티웨이팟


3.4 인포지션에서 주도권이 없을 때

3.4.1 콜하기, 리버에 밸류베팅하기

3.4.2 리버 레이즈하기


 

 

4. 포스트플랍의 팁

4.1 ‘스트리트에 따라’ 생각하기

4.2 벳사이징 조절

4.2.1 오버벳

4.2.2 언더벳

4.3 숏스택 상대하기

4.4 딥스탭 상대하기

4.5 리버 팟오즈


 

 

5. 꼬리말

 








0. 머리말♠♥♣◆


이번 가이드를 통해 6링 노리밋홀덤의 포스트플랍 플레이와 맞춤형 전략과 대응에 관한 내용을 다루게 되었습니다. 저는 레드 가이드에서 보여드렸듯 가장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해, 그리고 그라인딩잇업 챌린지 과정에서 포스트플랍플레이에 대해 자주 물음이 나왔던 질문들에 대한 답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근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주제에 대해 처음 글을 쓰려니 굉장히 자신있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포스트플랍 포커는 이야기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엄청난 깊이와 정교함을 요구하는 주제이기 때문입니다.

 

 

선택옵션이 콜, 벳, 첵, 레이즈 4가지이고 베팅스트리트는 플랍,턴,리버 3가지이고 보드는 다섯장에, 덱에 남은 카드는 몇장에 .. 이렇게 되면 이미 엄청난 경우의 수가 되어버리죠.

 

 

거기다 다양한 벳사이징변수를 고려하면 컴퓨터프로그램조차도 계산하거나 매순간의 최적선택을 고르는데 애를 먹을 정도입니다. -물론, 이미 그런 프로그램이 존재하기도 하고 머리좋은 사람들이 지금 이순간에도 이 게임을 풀어버리려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알고 계시겠죠.

 

- 여튼 시작부터 얘기를 깊게 만들어서 자신없어보이게 하는 내용은 좀 제쳐두고, 제가 왜 자신이 없는지에 대해 몇가지 좀 적어두고 시작해볼까 합니다.


이미 수많은 이론책, 비디오, 분석프로그램이 나와있어서, 앞에서 말씀드렸던 최적의 포스트플랍레인지와 최적의 포스트플랍 액션, 최적의 벳사이징을 찾고자 하는 시도를 이루어지던 상황입니다. 계산하고 이런 지표를 분석하는 것은 분명 다음 두가지 핵심요소에 대해 잘 알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a) 어떻게 하면 상대방으로부터 익스플로잇당하지 않는 최적의 방어를 할 수 있을지

(옵티멀한 접근)

 

b) 어떻게 하면 상대방이 옵티멀한 접근에서 벗어났을 때 최대로 익스플로잇할 수 있을지

(익스플로잇하는 접근)


 

저는 그라인딩잇업 마이크로의 예로 이 컨셉을 설명해드려 보겠습니다.


6링 10방 게임에서 우리가 언더더건에서 A♥A♠로 오픈레이즈를 했습니다. 빅블이 콜을 했고, 플랍에 T◆9◆5♣ 가 깔린 상황에서 나온 우리 컨벳도 빅블이 콜을 했습니다.

 

턴에 2♣가 깔렸고 우리가 세컨배럴링을 했는데 또 콜이 나왔습니다. 리버에 9♠가 깔렸고 Tx나 작은 페어로부터 씬밸류를 가져와보려 벳을 했는데 상대가 첵레이즈를 하는 것입니다.


그라인딩잇업을 통해 다져진 우리의 마이크로스테익스 판단에 의하면 우리는 결코 절대 여기서 상대방이 9트립스 이하로는 이런 플레이를 하지 않았을거라 볼 것이고, 우리는 항상 이런 상황에서 숙련된 폴드를 할 수 있어야 된다고 얘기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마 이 상황에서 옵티멀한 전략을 논하다보면 이런 얘기도 가능할 것입니다 :

 

 

1. 모든 드로우콤보는 말랐다(KJ, QJ, J8, 87, 다이아나 클럽 드로우)

2. 우리는 저런 드로우콤보핸드를 하나도 블락하고 있지 않다(우리는 A♣A◆)

3. 이상황에서 쉽게 콜할 수 있는 우리쪽의 강한 핸드들이 많지는 않다(99,TT,T9,9x)

 

이런 얘기들은 우리가 가끔 영리하고 창의적인 플레이를 하려는 상대로부터 첵레이즈블러핑을 당하는 것에 취약하다는 점을 나타냅니다.

 

이런 전략에 효과적으로 카운터를 치려면 최적의 전략으로는 (1) 이런 상황에서도 최소 몇%는 여전히 첵레이즈를 콜하거나, 아니면 (2) 최소 몇%는 이전 스트리트에서 벳을 한번 안하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다만 마이크로에서의 경험상 위 두가지 방법 모두 거의 일부 밸류를 놓치고 뱅크롤을 키우는 속도를 늦추는 선택이 되겠죠.


많은 경우에 우리는 Tx나 고집스럽게 따라온 페어등으로부터 밸류를 얻을 것이고 첵레이즈는 자주 나오지 않는 플레이가 될 것입니다. 사실 저는 전형적인 즐겜유저라면 저 리버에서 말라버린 드로우로 차라리 리드벳을 할거라 예상은 되는데 이 경우 우리는 앞서 말씀드린 최적의 전략과 같은 이유로 그냥 콜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치고 있는 유저풀의 선수들로부터 더 큰 수익을 얻으려면 우리는 종종 옵티멀한 전략을 벗어나 더 높은 EV를 얻으려 플레이해야 할텐데, 이렇게 더 높은 EV는 상대방이 실수를 하는 한 분명 존재하는 것입니다.


즉, 어떤 레벨에서도 다른 사람들보다 더 성공하기 위해선 우리는 끝없이 익스플로잇하는 접근을 시도하고 상대의 실수로부터 수익을 내려 해야하며, 동시에 우리의 잠재적 약점이 이런 식으로 공략당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죠.

 

솔직히 말씀드리면 낮은방의 대부분의 상대들은 이런 요소도 잘 모르고 계시거나 이를 이용할 생각도 못하고 있을텐데 왜냐하면 그들의 포커스는 자기 패와, 도박, 재미에 있기 때문이죠!


그라인딩잇업챌린지를 통해 낮은방에서 뱅크롤을 만들어보면서 저는 대부분의 다른 포스트플랍에서 익스플로잇하는 접근을 해왔습니다. “너 리버에 블러핑을 하긴 하니?” 라든지 “어떻게 이걸 죽을 수 있어?” 라는 질문은 제가 매일 듣는 질문이었고 많은 선수들은 이런 식의 플레이스타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도 했습니다.

 

제가 직접 코칭하는 학생들이 마이크로 캐쉬게임을 시작할때에도 이는 마찬가지였습니다.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낮은 방에서 돈을 꾸준히 따려면 소위 ‘멋지고’, ‘간지나는’ 포커와는 거리를 두어야된다는 점이었죠. 하이스테익스포커에서나 나오는 천재적인 블러핑이나 쩌는 히어로콜등은 절대 뱅크롤을 키우는데는 도움이 안됐을테니까요.


마이크로방 수백만핸드를 플레이해본 결과 저는 평균적인 상대방이 리버에 탑페어를 꺾을줄 모른다는 점을 알게되었기 때문에 저는 비록 옵티멀한 접근에 따르면 최소한 몇%는 블러핑을 할 필요가 있는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절대 블러핑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상대가 턴첵레이즈나 리버첵레이즈를 할 때 거의 블러핑이 없다는 점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저는 강한 핸드들도 폴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이건 제가 돈을 꽤 많이 들여서 얻은 값진 교훈이니까 이건 믿으셔도 됩니다.

 

이 가이드에서는 그런 의미에서 각 액션, 레인지, 벳사이징, 시나리오에 따라 어떤 익스플로잇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할 것입니다.

 지난 레드 가이드와 마찬가지로 제 목표는 매우 실용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고, 이를 자주보게되고 중요한 포스트플랍 상황에 적용시켜서 마이크로스테익스 뱅크롤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죠.


레드가이드의 목차와 비슷하게 저는 a)포지션과 b)주도권을 기준으로 포스트플랍플레이를 분류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비슷한 상황끼리 묶어서 좀 더 일반화할 수 있게 했습니다. 나머지는 액션과, 레인지, 벳사이징에 대한 내용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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