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ental Game Of Poker] Introduction 1. 1 골프에 대한 목표 & 포커로의 입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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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ntal Game Of Poker] Introduction 1. 1 골프에 대한 목표 & 포커로의 입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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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1. 1 골프에 대한 목표 & 포커로의 입문

  


포커가 가지는 정신적인 측면에서 성공한 플레이어들은 그들에게 이미 도움이 되고 증명이 된 전략들을 사용합니다. 그들은 정신적인 측면에서 게임에 접근할 때, 탄탄한 구조와 방법을 가지고 있고, 또한 알고 있기에 게임을 할 때 운이나 포커 신에게 기도를 하는 행동들이 필요 없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고도의 집중”안에서 플레이 할 수 있게끔 하거나, 혹은 틸트로 가는 자신을 컨트롤하는데 있어서 제 도움이 통하지 않는 다면, 저의 코칭은 그저 시간낭비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틸트, 혹은 여러분이 최상의 상태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이유는 어떻게 보면 예측할 수 있는 이유들과 패턴에 의해서 형성이 되는 것입니다. 포커 플레이어로써 여러분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능력, 즉 상대방의 행동을 예측해서 그 예측에 맞게끔 플레이 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이 제공하는 툴, 즉 기능은 바로 여러분들이 이와 유사한 패턴, 하지만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정신적인 측면의 패턴과 습관을 공부해서 좀 더 여러분들의 맨탈을 발달시키는 것입니다.



너무나도 많은 플레이어들이 그들의 정신적인 측면에 대한 노력을 했으며, 또 그 노력으로 인해서 많은 이득을 취해왔기에, 저의 조언이나 혹은 다른 사람들의 조언들, 이렇게 증명이 된 조언들로 인해서 여러분들의 정신적인 측면을 마치 포커에서 쓰는 스킬처럼 사용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수많은 플레이어들은 틸트, 공포, 동기부여, 그리고 자신감 등이 그저 무작위, 비논리적, 혹은 말도 안되는 이유들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아래의 말들을 하거나 생각합니다 :



“논리적으로, 나는 다양성을 알기 때문에, 배드빗 때문에 틸트를 가지는 것은 멍청한 짓이야.”


“몇가지 이유 때문에, 난 어제 진짜 멍청이처럼 플레이를 했어.”


“와, 나 진짜 런이 너무 안좋아; 좀 쉬어야 될 것 같아.”


“난 맨날 FTP에서는 게임이 잘 되.”


“크게 한 번먹고 나서, 어떻게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약간 좀 잃었어.”


“아, 오늘처럼만 잘됬으면 좋겠다.”



만약 여러분이 게임에서 우리가 가지는 정신적인 측면이 그저 무작위로 일어난다고 생각되신다면, 여러분은 그저 이 것이 얼마나 예측이 가능하고 이치에 맞는 것인지를 아는, 혹은 보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뛰어난 포커 플레이어들은 약한 상대의 액션들이 그저 무작위로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플레이어들은 상대방의 베팅 패턴들, 타이밍 텔, 신체적인 텔, 그리고 입으로 말하는 텔 등을 이용해서 약한 상대들을 이용해 먹습니다. 하지만, 약한 플레이어들은 반대로 그들이 플레이 하는 게임에서 ‘예측’을 하지 못하는 상태로 계속 게임을 합니다.



정신적인 측면도 마찬가지 입니다. 현재, 여러분은 아마도 여러분들의 게임을 더 좋게 만들거나 나쁘게 만드는 액션, 생각, 그리고 감정들을 감지하는 능력이 부족할 것입니다. 이러한 능력부족은 여러분들로 하여금 정신적인 측면에서 피쉬로 만들어 버립니다. 감사한 것은, 여러분이 현재 포커에서 피쉬라고 하더라도 올바른 정보를 토대로 노력한다면, 여러분은 정신적인 측면과 포커 두 가지 모두에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과거 어느 때보다 포커가 발전되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많은 플레이어들이 정신적인 측면을 그들이 가지는 이점을 더욱더 발전시키는 일환으로 가져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점을 만드는 것은 물론 새로운 아이디어가 아닙니다; 이 것은 그저 훌륭한 포커 플레이어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면서, 몇 년 새에 더욱더 중요해진 점입니다. 2+2, Cardrunners와 같은 웹사이트의 발전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는 방식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너무나도 많은 플레이어들이 포커를 깊게 다루기 때문에, 몇 년전에는 그렇게 중요시하지 않았던 게임의 일부분들이, 정신적인 측면을 포함해서, 플레이어들에게는 필수가 되었습니다.




골프에 대한 목표



메이저 스포츠에 종사하는 모든 운동선수들은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같은 도전을 합니다. 물론 포커처럼 빠르게 진화한 스포츠도 없겠지만, 1990년대 말, Tiger Woods가 골프계에 폭풍을 일으키면서, 오늘날 프로골프 선수들은 위와 비슷한, 즉 정신적인 측면에서 골프로 다가가는 연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모든 프로 랭킹을 휘젓고 다녔을 때, 그는 다른 프로 골퍼들로 하여금 그처럼 피트니스와 정신적인 측면을 좀 더 심각하게 다뤄야 된다는 것을 깨우쳐 주었습니다.



Tiger Woods가 골프계에 출연하기 전에는, 몇몇만이 그들의 게임에서 피트니스가 가장 기초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수 많은 플레이어들의 몸상태가 엉망이였으며, 이러한 사실은 다른 사람이 보이게 골프가 진짜 스포츠가 아니게끔 착각하게 만드는 사태에 이르렀습니다. Tiger Woods는 또한 굉장히 높은 레벨의 집중, 결정, 그리고 그가 현재 펼치고 있는 경쟁에서 오는 다른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그의 육체적, 그리고 정신적인 능력은 다른 플레이어들로 하여금 그를 따라가게 만들었으며,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선택 이였습니다. Tiger Woods가 게임에 접근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버린 것입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PGA Tour에 참가하는 프로들은(다른 메이저 프로 투어도 마찬가지) 그들의 개인 트레이너와 스포츠 심리학자, 혹은 멘탈 게임 코치가 있습니다. 이 것은 새로운 기준이 되어버렸습니다.



1990년대 말, 저는 꽤나 성공한 아마추어 골퍼였으며, 프로가 되겠다는 열망이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오로지 한가지의 큰 문제가 있었을 뿐 이였습니다; 저는 매번 전국대회에서 긴장을 하는 것 이였습니다. Tiger Woods가 그의 첫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고 난 한달 뒤, 저는 저의 첫번째 메이저 대회에 입성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Skiddmore 대학에서 1학년을 마치고 얼마 안있어, 저는 2개의 토너먼트를 우승했으며, 1997년 마침내 US Open 예선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때 제 골프 인생에서 가장 완벽한 골프를 쳤습니다 – 그린 안에서만 빼고 말입니다. 제 퍼팅은 정말로 끔찍했습니다. 저는 3번의 퍼팅을 가지는 홀을 4번이나 겪었으며, 짧은 퍼팅을 꽤나 많이 놓쳤습니다. 저는 71 이븐파를 기록했지만, 다음 본선에 진출하기에는 1타가 더 많았습니다. ‘이렇게 가까이 왔는데…’ 정말로 힘든시간 이였으며, 제가 스스로 가지는 걱정을 떨쳐버릴 필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계속해서 스스로 걱정을 했었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열심히 연습을 했으며, 그 날이 있고, 그 해 여름, 저는 제가 겪고 있는 고충을 친구에게 털어놓았는데, 친구가 갑자기 눈을 번쩍 뜨는 것 이였습니다. 그는 그 당시에 자신이 읽었던 책이 저에게도 필요하다는 것을 금방 알아차렸습니다. 그는 라커룸으로 잽싸게 뛰어가더니 몇 분 지나지 않아 저에게 Golf Is Not a Game of Perfect (저자 : Dr. Bob Rotella)이라는 제목의 책을 건네주었습니다.



저는 제 문제점이 머리에 있는 것이지, 스윙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기에, 이 책은 금방 제 머릿속을 울렸으며, 저는 책을 읽고 바로 책에 담긴 내용을 실천하고, 또한 스포츠 심리학에서 찾은 조언들도 같이 혼합해서 제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열심히 노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굉장히 저에게 도움이 되었으며, 저의 게임은 그 뒤 3년간 계속해서 발전하였습니다 – 큰 토너먼트에서는 언제나 예외였지만 말입니다.



저는 All-American 명예를 3번이나 받았으며 대학교 재학 당시 9번이나 토너먼트에서 우승했지만, 제가 스포츠 심리학에서 배운 것은 제가 엄청난 압박에 시달리고 있을 때는, 이 압박을 예방하게끔 만들어 주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골프 프로가 되는 제 꿈이 완전히 산산조각 난 것은 아니 였습니다; 저는 그저 제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풀어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했습니다. 그 당시 스포츠 심리학이 제공하는 내용들이 저에게는 잘 맞지가 않았기에, 저는 이 문제의 대답을 제 방식대로 찾아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 당시 제가 프로가 될 준비가 아직까지 되어있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만약 제 문제를 풀어줄 해법을 찾게 된다면, 저는 프로가 되어서 골프를 할 수 있을 것이며, 또 다른 커리어를 쌓을 준비를 마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그 당시 의심했던 점은 바로 그 당시의 오래된 스포츠 심리학은 정신적인 측면에서 오는 문제점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떨어져 있었다는 것 이였습니다.



골프에서 가지는 전통적인 지혜는 오늘날의 포커와 다른 점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 지혜 속에서 저는 집중력과 자신감을 증가시킬 수 있었고, 걱정을 줄일 수 있었지만, 왜 제가 1등인데도 스스로를 압박하는지에 대해서는 그 이유를 배우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 때, 이러한 이유들이 제 개인적인 이슈, 즉 다른 플레이어들도 각각이 가지는 이슈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겪는다고 믿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Northeastern University에서 카운슬링 석사 학위를 획득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 뒤 10년 동안 발견한 것은 바로 이 것입니다 : 개인적인 이슈가 명백히 퍼포먼스에 영향을 주지만, 게임에서 가지는 정신적인 측면이나 문제점이 더 간단한 이유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실수 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것, 너무 높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 그리고 좋지 않은 도덕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것.



학위를 따고 나서, 3,200시간을 상담하는 데 쓰고, 또 연습을 해서 저는 전통적인 테라피에 관한 라이센스를 획득했습니다. 저는 제가 골프를 치면서 배운 것과 상담하면서 느낀 것을 토대로 멘탈 게임 코치로써 골퍼들에게 조언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2년 반이 지나고, 저는 탑-랭킹 주니어 플레이어, 일반 플레이어, 그리고 PGA Tour, Nationwide Tour, LPGA Tour(한명은 제 코치를 받음과 동시에 그녀의 첫번째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를 다니는 프로들 등, 300명이 넘는 골퍼들에게 코치를 해주었습니다.




포커에 입문


어느정도 코칭에서 성공을 거둔 저는 2007년 여름 Bandon Dunes Golf Resort에서 Dusty “Leatherass” Schmidt와 라운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뜻밖에도, 제가 프로로써 골프를 치기 시작한지 얼마 안있어, 프로 골퍼에서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업종을 전환한 사람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그가 프로로써 골프를 쳤을 때, 이미 그는 정신적인 측면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랬기에, 그는 그가 포커 프로로써 처음으로 손실을 겪는 달을 맞이하고, 그가 가지고 있던 SuperNova Elite의 목표가 그의 틸트로 무산되었을 때, 그는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Dusty는 그가 가지는 골프에 대한 백그라운드 지식이 있었기에, 저의 첫번째 포커 클라이언트로 가장 적합한 사람 이였습니다. 그는 제가 포커에 대한 지식이 굉장히 얕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Foxwoods Casino로 몇 번의 여행을 같이 가주었습니다. 저에게 포커를 좀 더 잘 가르쳐주기 위해서, 그는 종종 골프에서 쓰이는 용어들을 포커가 가지는 이슈에 접목해서 설명해주기도 하였습니다. 그와 제가 같이 일하면 일할수록, 저는 포커와 골프가 같은 선상에 있다는 것을 명백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물론 각각의 게임들이 가지는 세부적인 내용과 다양성의 차이라는 것입니다. 골프는 무작위성이 아주 많은 게임입니다 – “그린이 닳았다” – 등과 같이 말 그대로 예측할 수 없는 일들 말입니다 – 하지만 포커가 가지는 다양성에 비하면 이러한 무작위성은 빛이 바랜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스킬과 결과가 비례하지 않는 포커와 같은 게임에서 게임이 가지는 정신적인 측면은 골프보다 포커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배드런이 계속해서 이어진다거나 할 때에, 플레이어들은 아주 탄탄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다시 Dusty의 이야기로 돌아간다면 그는 이러한 측면에서 굉장히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정말로 좋은 스승이자 제자였습니다. 잘 알려진 그의 헌신적인 노력을 그가 가지고 있는 정신적인 측면에도 적용을 시켜, Dusty는 마침내 틸트를 예방하는 데 아주 급속도로 발전했으며, 이러한 결과는 그가 가지고 있는 컴퓨터 부속품(마우스, 키보드, 그리고 모니터)이 부숴지지 않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그의 부인이 저를 처음 만났을 때 감사함을 표시했습니다. 그녀는 이제 그가 이기고 있는지, 지고 있는지 알 수가 없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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