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ilding a Bankroll] 1. Fundamental One : 핸드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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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a Bankroll] 1. Fundamental One : 핸드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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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덤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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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과 손실을 보는 것 


 여러분이 플레이를 잘못해서 손실을 보는 플레이어인지 혹은 그저 운이 없어서 돈을 잃는 플레이어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우리는 아래의 몇가지 측정법(?)으로 이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겠습니다.




1. 플레이 했던 빅팟들을 분석해보기


여러분이 돈을 잃었떤 빅팟들을 필터로 찾아봐서(80bb+ 이상의 팟) 아래의 목록을 참고해서 분석해 보시길 바랍니다.



A. Bad Play : 얻을 수 있는 모든 정보에 입각해서 봤을 때, 여러분이 너무 오버플레이를 했거나, 혹은 핸드를 잘못 플레이 한 것.


B. Bad Luck : 핸드를 최상의 방법으로 플레이를 했음. 여러분은 그저 상대가 가질 수 있는 최악의 카드에 걸린 것.


C. Bad Beat : 이기고 있는 상황이였지만 순전히 카드운이 좋지 않았음.



 만약 여러분이 진 대부분의 팟이 Bad Luck이나 Bad Beat이라면 이 것은 순전히 변동성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하지만 만약 대부분의 팟이 여러분의 Bad Play때문에 잃을 것이라면, 게임에서 보완해야 될 점이 많다는 이야기 입니다.

플레이를 더 많이 하면 할수록 여러분이 플레이 한 핸드들이 위의 카테고리 중 어떠한 카테고리에 해당되는지 더 잘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제가 플레이 했던 핸드를 몇 개 복기하면서, 위에 열거된 카테고리에 적용시켜 보겠습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여러분이 가져간 빅팟들도 같은 방법으로 분석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긴 대부분의 팟을 플레이를 잘해서 가져갔는지 쿨러인 상황에서 가져갔는지 혹은 그저 석아웃을 했는지 말입니다.




2. 기본적인 성향 분석해보기


여러분의 HUD 수치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면서, 제가 챕터 5에 다룰 내용인 play solid, 즉 기본적 탄탄하게 플레이를 하는지를 한 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여러분이 챕터 5에서 강조하는 내용에 반하여 계속된 실수를 만들어 내신다면 이러한 실수를 바로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3. 실제의 결과와 EV 결과를 비교하고 분석해보기


동성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한 것이 실제로 여러분이 가지는 결과가 EV 결과보다 훨씬 아래에 있다면, 플레이 하는 게임에서 큰 변화를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계속해서 그라인딩을 하시면서 변동성이 반대로 뒤집히는 것을 기다리시면 되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핸드 예들은 제가 2011 Challenge를 하면서 플레이 했던 핸드들이며, 위의 3가지 카테고리로 한 번 분류를 해보겠습니다.




[Hand 1]

스테이크 : 25NL

스택사이즈와 상대에 대한 리딩 :

- Hero($34.09), UTG+1

- 상대($22.76)에 대한 리딩은 없음



액션 : UTG+1에서 Kh Ks로 0.85$ 레이즈를 했습니다. 상대는 MP1에서 콜을 했고 다른 플레이어들은 다 폴드를 했습니다.

플랍은 8c 5d 2c이 떴습니다. $2.05팟에 $1.50 C-bet을 했고 $6.55의 3벳을 맞았습니다. 저는 나머지 $33.24의 스택으로 올인을 했으며 상대가 콜을 했습니다.

보드는 8c 5h 2c 7d As로 깔렸습니다. 상대는 Ad8h를 보여주먼서 투페어로 $45.87의 팟을 거머쥐었습니다.



분석 : 상대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었으며, 91bb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위와 같은 드로-헤비 보드에서, 그의 꽤나 큰 3벳을 저는 드로우로 리딩 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플레이어들은 종종 탑페어나 파켓 99-QQ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저는 여기서 수 많은 핸드들이 벨류나 혹은 세미-블러프로 레이즈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포지션도 없었기에 저는 올인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는 그저 그가 가지고 있는 22%의 에퀴티를 맞췄습니다.



결론 : 저는 이 핸드를 ‘Bad Beat’이라고 판단했습니다.

 


[Hand 2]

스테이크 : 25NL

스택사이즈와 상대에 대한 리딩 : 

- UTG ($10.18)

- UTG+1 ($69.88)

- MP1 ($13.30)

- 상대($27.01) CO, HUD 수치 : 219핸드 동안 15/11의 VPIP와 FPR

- Hero($26.27), BB



액션 : UTG, UTG+1, 그리고 MP1이 $0.25로 모두 림프를 했습니다. CO에 있던 상대가 $1.60으로 레이즈를 했으며, 저는 AcAs로 $4.75로 3벳을 했습니다. 모든 림퍼들이 폴드를 하고, 상대만이 콜을 했습니다.

플랍은 Jh 4d 2h가 떴습니다. $10.35팟에 $5.00 C-bet을 했고 상대가 콜을 했습니다. 턴에서는 4c이 떴으며, 저는 $20.35팟에 $6.00으로 베팅을 했습니다. 상대가 다시 콜을 했습니다. 리버에서는 Kc이 떴습니다. 저는 $32.35팟에 $10.52로 올인을 했으며, 상대는 KhKs로 스냅콜을 했습니다. 그는 풀하우스로 $53.34의 팟을 거머쥐었습니다.



분석 : 상대는 약간 루즈한 레귤러 같았습니다. 포스트 플랍에서 저는 베팅을 작게 가져갔는데, 이러한 플레이를 함으로써 3번의 스트릿에서 모든 벨류를 가져가고, 또한 상대의 올인도 유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물론 상대는 리버에서 2아웃을 힛했지만 말입니다. 플랍이나 턴에서 더 크게 베팅을 해도, 결과는 같았을거라 생각됩니다.



결론 : Bad Beat들이 언제나 EV 결과를 말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저는 에퀴티가 거의 상관이 없는 팟을 플레이 했지만, 여전히 Bad Beat으로 판단을 했습니다.

 


[Hand 3]

스테이크 : 10NL

스택사이즈와 상대에 대한 리딩 : 

- MP1 ($9.59)

- Hero ($29.88)

- 상대($27.41) BB, HUD 수치 : 232핸드 동안 26/20의 VPIP와 FPR, 그리고 50%의 C-bet 폴드(샘플사이즈 8)



액션 : MP1이 림프를 했으며, 저는 AsQd로 상대를 고립시키기 위해 SB에서 0.40$으로 베팅을 했습니다. BB와 MP1 모두 콜을 했습니다

 플랍은 Qc6s5h가 떴습니다. $1.20의 팟에 $0.80으로 C-bet을 했습니다. BB가 콜을 하고MP1은 폴드를 했습니다. 턴에서는 4c이 떴으며, 저는 $2.80팟에 $1.60으로 베팅을 했습니다. 상대가 $3.80으로 3벳을 했습니다. 저는 콜을 했습니다. 리버에서는 Jh가 떴으며, 저는 체크를 했습니다. 상대는 $10.80팟에 $4.10으로 베팅을 했으며, 저는 콜을 했는데, 상대가 6c6d를 보여주면서 플랍에 셋으로 $19.00 팟을 가져갔습니다.



분석 :  상대는 명백한 LAG이지만 그가 포스트 플랍에서 말도 안되는 라인을 가져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턴에서, 그는 꽤나 많은 핸드로 저에게서 벨류를 가져갈 수 있었을 것입니다. 몇 개를 꼽자면, 66,55, 그리고 것샷(783,78,23)등도 핸드를 메이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위와 같은 핸드로 똑 같은 플레이를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턴에서 저는 일반적인 베팅-폴드를 했었어야 했습니다.



결론 : 저는 이 핸드를 ‘Bad Play’이라고 판단했습니다.

 


[Hand 4]

스테이크 : 10NL

스택사이즈와 상대에 대한 리딩 : 

- 상대 ($9.59) UTG+1, 11핸드 동안 36/9의 VPIP와 FPR

- MP1 ($12.53), 256핸드 동안 11/9의 VPIP와 FPR

- Hero ($13.07) BB



액션 : UTG+1이 림프를 했으며, MP1이 $0.40로 레이즈를 했으며, 저는 BB에서 KdKh로 콜만을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UTG+1가 $1.65가 3벳을 하고 나옵니다. MP1이 $1.25로 콜을 했으며, 저는 파켓 킹으로 올인을 합니다. UTG+1이 스냅콜을 하고 MP1은 폴드를 합니다.

 상대는 AhAd를 보여줬으며, 보드는 ThTc9h4s2h로 끝났기에 그는 $20.52의 팟을 거머쥐었습니다.



분석 : 프리플랍에서 3벳을 하는 것은 꽤나 일반적이지만, 저는 UTG+1이 약간 피쉬의 스탯을 가지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MP1이 엄청나게 타이트한 스타일의 플레이였기 때문에, 약간 핸드를 꼬아서 플레이 하려고 했었습니다. 물론, 포지션이 없었기에, 여전히 콜보다 3벳이 더 나은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UTG+1이 림프-레이즈를 하고, MP1같이 탄탄한 플레이어가 그저 콜만을 했다는 것은, 저로 하여금 MP1이 파켓 에이스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리딩을 하게끔 만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MP1이 파켓 에이스를 가지고 있었다면 3핸드로 플랍을 봐서 석아웃을 당하는 것보다, 레이즈를 해서, 플레이어를 고립시켰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UTG+1의 핸드 범위는 꽤나 넓다고 생각했는데, 88+나 AQ+정도로 리딩을 했으며, 다른 카드들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타입의 플레이어는 수많은 핸드들을 플레이 할 가능성이 충분히 높으며, 스스로가 벨류를 얻는다고 생각을 자주 합니다.


저는 올인을 했고, 상대는 파켓 에이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파켓킹 vs 파켓 에이스가 매번 쿨러가 아닌 것이, 다음 핸드의 예로 보여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이 핸드는, 쿨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 저는 이 핸드를 당연히 ‘Bad Luck’이라고 판단했습니다.

 


[Hand 5]

스테이크 : 10NL

스택사이즈와 상대에 대한 리딩 :

- UTG+1 ($4.00), 220핸드 동안 10/7의 VPIP와 FPR

- MP1 ($12.44), 82핸드 동안 29/14의 VPIP와 FPR

- Hero ($10.00) CO

- 상대(14.02) BB, 425핸드 동안 10/6의 VPIP와 FPR, 그리고 1%의 3벳



액션 : UTG+1이 $0.40으로 레이즈를 했으며, MP1이 콜을 하고, 제가 CO에서 KcKs로 $1.40 3벳을 했습니다. BB까지 다 폴드를 했는데, BB가 갑자기 $3.80로 4벳을 하고 나옵니다. UTG+1과 MP1둘 다 폴드를 했으며, 저는 파켓 킹으로 올인을 합니다. 상대가 AhAd로 스냅콜을 하고 보드는 로우카드로 다 깔리면서, 상대가 $20.85팟의 거머쥐었습니다.



분석 : 프리플랍에서 저는 루즈 패시브한 플레이어를 고립시킴과 동시에, 숏스택과 승부를 보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BB가 뒤에 3명이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4벳을 했다는 사실은, 그의 핸드가 엄청나게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꽤나 많은 샘플 사이즈를 통해서, 그의 3벳 %가 1%밖에 안된다는 사실에 대한 믿음은 엄청나게 컸으며, 저는 그의 핸드를 (AKs, KK, AA)으로 좁힐 수 있었습니다. 이 3개의 핸드에 대항해서 저의 핸드는 33%의 에퀴티밖에 가지고 있지 않기에, 폴드를 했어야만 했습니다.



결론 : 이 예에서, 저는 제 파켓킹을 너무 오버플레이 했다고 생각했기에, 이 핸드를 ‘Bad Play’로 판단했습니다.




수익률


여러분의 수익률을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핸드를 플레이 해야 할까요?


이 질문에 대한 훌륭한 답은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특정 수익률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 자체가 약간 학문적인 대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러분은 언제나 발전을 해야 하고, 하고 있기에, 100,000핸드 전의 여러분과 지금의 여러분은 아마 다른 사람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이 얼만큼의 핸드에서 얼만큼의 수익률이 나왔던지 간에, 이러한 핸드와 수익률의 비례가 여러분이 얼마나 훌륭한 플레이어인지, 아닌지를 판가름하는 척도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저 자신에게 솔직해지며 게임에서 필요로 하고 개선해야 될 부분을 찾아서 발전을 시킬려고 노력을 하시면 됩니다.

 

만약 여러분의 수익 그래프가 우상향으로 쭉쭉 뻗어나가고, 핸드 샘플이 250,000핸드 이상이면, 여러분은 올바른 플레이를 하고 있으며 트렌드에 맞게 잘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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