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싸리의 추억여행] 베트남 호치민 4편

댓글 0 조회   950 2023.06.15 08:37

홀덤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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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수

아침에 일어나니 할게 없다.. 호텔에서 딩굴 딩굴 거리다

15:00 열리는 사이드 이벤트 참가 하기로한다

14:00 도착 하니 할게 없어서 포커룸 바? 라운지? 여기서 음료한잔 시키고 사람들하고 이야기하면 시간보내다 사이드참석

 

(정면 있는게 포커룸에 있는 음료 + 음식 파는곳) 

시작부터 한판도 못이기고 대략 2시간 지난시점에 남은칩은 약 4천 1만에서 시작했는데.. 6천이나 없어졋다..

2시간동안 한판도 못이기다.. 이 썩을런

블라인드 200/400 언던건에서 800 으로 쭉 폴드하다 패를 보니 JJ  여기서 승부보자 올인

스몰에서도 올인 약 2만 스택 빅블에서도 올인 (??? 이게 먼사태냐) 오픈한 언더건은 한참 고민후 폴드

스몰 44 빅 10 10 나 JJ 언더건이 폴드하면서 오픈한 패는 10 10 (쉽게 이기겠군)

플랍이 J 7 4 모두 h 탑셋 바텀셋 그러나 10 10은 10h 라 포플 하지만 턴 2 리버 8 하트가 없는 관계로 나느 3배 업 

스몰은 빅을 이겨서 + 

그후 칩은 늘지도 줄지도 2만-2.5만 사이만 왔다갔다.. 

블라인드는 올라가고 98명 참가중에 현재 14명 남은 상황  블라인드는 1500/3000 엔티는 400 

나보다 숏스택은 2명 인데 거의 비슷한 수준..

언더건인 임요환이 18000 칩중 17000 배팅 한다.. 패를 보니 66 애매하다 18000 받으면 남는칩은 4천정도..

여기서 이긴다면 머니인을 쉽게 할거같아서 승부보지만.

임요환은 JJ 나는66  결대로 져서 4천칩이 남고 다음 10 8 올인 승부 보지만.. 임요환 10 K 한테 져서 14등으로 탈락

시간을 보니 22:30분  7시간 30분동안 게임하고 나니 목뒤가 너무 뭉쳐서 너무 아프다..

머니인도 못하고 내일 메인-2 해야 하는데.. 몸 컨디션만  나뻐진거 같아서  불편하다 

5/31 목

mainday2 열리는 날이다..

아침에 일어 났는데 어제 뭉쳤던 목뒤가 아직도 아프다...

아무래도 마사지 라도 받아서 풀던지 해야지.. 이대로라면 힘들다..

호치민에서 괜찮은 마사지를 찾아보니 137 마사지가 좋다고해서 위치를 찾은후 택시타고이동

이 택시기사 근처까지 길을모른다.. 베트남 택시기사들중 지리 모르는 사람들이 자주있다.. 

나도 처음이라 헤메다가 겨우 길 찾는다

목위주로 마사지를 받고  13:00 열리는 메인 데이-2 참석 했다.

어제 머니인 못한거 생각하고 가능하면 머니인 까지는 승부를 자제 하기로했다..

MAIN

864명 참가[리바이 포함] day-2 진출인원 208명 머니인은 108..

1200/2400 엔티는 400으로 시작..

초반에 먹죽먹죽 하다 시작하고 약 2시간 30분 정도 지난시점.. 사회자가 축하한다는 멘트와함께.. 머니인 108명남았다.

여기서 그만할줄알았다니 15레벨 시작인데 24레벨 까지 진행 한다고..

자리 옮기고 패가 안와서 20만까지 갔던 칩이 10만 까지 줄었다.. 블라인드 5000/10000 엔티가 1000

이대로 가다가는 녹아 죽겠다 싶어서 버튼에 Ac 7d 들어 오고 앞에 모두가 폴드라 올인..

스몰 빅 폴드.. 그후 패가 좀 뜨고 강하게 밀어 붙여서 

day-2 끝났을때 397000 마감 할수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