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싸리의 추억여행] 베트남 호치민 기행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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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08:38
홀덤매니저
10월8일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 잠안자고 밤을셌던 피로도 좀 가신것 같고.. 조식이나 먹으러 호텔 조식먹으러 갔다.
살다살다 이런걸 조식이라고 주는 호텔은 처음이다.
닭고기 쌀국수..->닭고기에서냄새남.. 식빵 그리고 오렌지쥬스 끝.. 3개 끝~~
아고다에 평점에서 조식은 별루네요.. 듣긴했어도 저렇게 나올지는 상상도 못했다
차린건 없지만 많이드세요인가? 쌀국수라도 맛있으면 몇그릇이라도 먹을텐데.. 한그릇도 힘들다.
쌀국수 1개 식빵 한조각 오렌지쥬스 한잔 마시고 룸에오니 배고픔
챙겨간 새우탕 한그릇 먹고 다음날 호텔과 일정 동선을 계획한다.
호텔 선정하는데 여러 조건이 있지만 3가지 위주로 본다
1.가격
2.평점
3.위치
그날보니 평점9.2 호텔이름 [CBD home 3 - home in central -art] 결제하고 동선보고
데일리 맛집으로는 Quan nam 설정한다.
12시 체크아웃후 택시 타고 Quan nam입장
[12시입장하니 주는 순번표]
헐~ 얼마나 장사가 잘되는지 순번표를 준다.
그리고 주문도 미리 받는다.. 한 15분 지난후 자리에 착석.
quan nam ->맛집소개에서 자세히 쓰겠다..
점심후 2일차 호텔인 cbd 이동.. 근대 길을 못찾겠다..
[이런 골목으로 들어가야 호텔이 있다]
이러니 쉽게 찾아지냐고 ㅋ 30분은 길찾기 놀이 한거 같다
막상가보니 호텔도 아니고 아파트라는데 .. 이게 무슨 아파트야?
[룸컨디션]
군용침상 수준이다.. 오늘 호텔은 X다
아 방에 있기도 싫다.. 오늘 오마하토너에서 오래 버텨야겠다는 생각이들면서 포커룸으로 간다
700만동 + 70만 770만동 들여서 바인한다
스택 1만 블라인드 50 /100
초반부터 꼬인다 턴 너트가 리버 쫑나서 넘어가고..
들어가면 안맞고 안들어가면 너트고.. 스택이 줄어서 4000 조금 넘게 남았을때
승부보았는데 6:4 에서 상대가 원하는 패가 턴에 뜨고 리버는 블랭크가 뜨면서 탈락한다..
탈락하고 시간 보니1시간지났다. 다시 리바이 하기에는 칩차이도 많이 났고
이런날은 다시 리바인 한다고 될것 같지도 않고해서 인사하고 일찍 호텔로온다.
열받은김에 333맥주 10캔과 안주 사와서 먹으면서 8월정모때 받은 mbp 토너 한다.
시작하자마 jj로 더블+ @ 2등까지 올라간다... 그러다 만취로 잠이 들었다..
눈떠보니 KK폴드되어있고 칩도 반으로 줄어잇다..
블라인드도 많이 올라있고 정말되는게 없다.. A3C 올인 AKo 만나서 탈락한다.
내가 그렇치머~이러면서 잠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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