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FIRST IN THE POT, RAISE 

저는, 제가 자발적으로 팟에 칩을 넣는 첫번째 플레이어일때

림프 (Just call the big blind) 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제가 만약 액션을 취해야하는 첫번째 차례일때 제 핸드를 플레이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거의 벳을 하고 팟에 참전합니다.

여기 그렇게 해야하는 다섯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플레이어의 수를 줄여라.

▶ 벳(레이즈)를 하면 거의 항상 소수의 플레이어들만 참여합니다.

소수의 플레이어들이 팟에 참전한다는 말은 나한테 있어

내 핸드로 팟을 가져올 수 있는 보다 좋은 기회가 되는것입니다.

파켓에이스는 어떠한 랜덤 핸드와 만났을 때 이길 확률이 85.5% 입니다.

4장의 랜덤카드를 만났을때는 이길확율이 55.8% 입니다.

위와같은 확률만 봐도 플랍전 최고의 핸드인 A.A도

두명의 상대를 만났을 때는 이길확률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뜻합니다.

▶ 한명의 플레이어를 상대하는것이 여러명의 플레이어를 상대하는것보다 

훨씬 플레이하기 쉽고 분석하기가 쉽습니다.

2. 주도권을 가지는 것

플랍전에 벳이나 레이즈를 함으로써 내 핸드의 강함을 알리고 이 팟을 가져올만한 핸드가 있다 라고

플레이어들에게 암시를 줄 수 있다.

또한 포스트 플랍 상황에서 벳을 하게되면 내가 플랍전에 했던 벳이나

레이즈가 강함의 표시로 뒷받침이 된다.

그러므로 나는 테이블에서 주도권을 갖게 되고, 만약 상대방이 팟을 가져오려고

시도하길 원한다면 그들은 그 주도권을 나에게서 가져와야만 할 것이다.

3. 핸드레인지 유추를 가늠케하다.

내가 만약 플랍전에 림프를 했다고 가정하고, 빅블라인드는 첵을 하였다.

상대방은 그야말로 어떠한 두장의 카드를 가질 수 있다.

1. 그가 K-Q 과 같은 강한핸드로 첵을 내렸나?

2. 7-2 를 가지고 있을까?

3. 3-3과 같은 로우 파켓 페어일까?

하지만 내가 만약 플랍전에 벳이나 레이즈를 하고 상대방에게서 콜이 나온다면

어느정도 상대방의 핸드레인지를 갸늠해서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적어도 그에게서 말도안되는 카드는 안나올 것이다 라고 어느정도의 확신을 가질 수 있게된다.

4. 상대방이 나의 핸드의 강함을 알아내는것이 더 힘들어진다. 

프리미엄 핸드를 들었을때 레이즈를 하고, 수딧이나 컨넥 핸드 혹은 파켓페어로는 림프를 하는

플레이어들의 액션은 너무뻔하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너무 많은 정보를 준다.

이러한 플레이를 하는 플레이어들을 발견했을 때 나는 림프하는 플레이어들에 맞서

거의 항상 레이즈를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폴드를 한다.

6-5수딧을 플레이할때나 A-A 를 플레이할때나 똑같이 벳을 하는 플레이는

실질적으로 내 핸드의 강함을 숨길 수 있는 완벽한 전략이다.

5. 블라인드를 가져오다.

오픈 레이즈는 플랍을 안보고도 언제나 블라인드를 스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을 알아야한다.

저는 블라인드를 스틸하는것을 사랑합니다! 또한 블라인드 스틸로 먹고 살고 있습니다.

블라인드 스틸을 하는것은 나의 토너먼트 성과에도 아주 중대한 영향을 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