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SE THE RIGHT AMOUNT AND CALING LIMPERS

RAISE THE RIGHT AMOUNT

프리플랍에서 첫번째 차례로 팟에 참전한다면 나는 거의 항상 레이즈를 할 것입니다.

포커를 배우기 처음 시작한 단계라면 아마 3배로 오픈하라고 권할것입니다.

저같은 경우에 포커스킬이 늘고나서 오픈 레이즈를 3배로 하는것 보다

포지션에 따라 오픈레이즈 사이즈를 다르게 하는 패턴을 찾았는데

이것이 훨씬 더 잘 통하고, 스탠다드한 3배 사이즈랑 비교했을 때 더 좋다는걸 알았습니다.

저만의 오픈 사이즈는 이렇습니다.

Early = 2.5 x - 3.0 x

Middle = 3.0 x - 3.5 x

Late = 3.5 x - 4.0 x

Small blind = 3.0 x

여기 포지션에따라 오픈 사이즈를 다르게 하는지에 대한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아웃포지션일때는 적은 칩을 사용하여 팟에 들어간다.

2. 내가 강한 핸드를 가지고있을 때 보다 작은 벳으로 상대방을 끌어들인다.

3. 리어 포지션에서 큰 사이즈의 벳은 남아있는 플레이어들에게 강한 압박을 주면서

폴드를 시킬 수 있고, 블라인드에 위치한 플레이어가 레이즈를 하기에 부담스럽게 만들 수 있다.

4. 내가 인포지션에 위치해있을 때, 팟에 더 많은 돈이 쌓여있게 된다.

나는 강한 핸드라고 해서 오픈 레이즈 사이즈를 다르게 하지 않습니다.

오픈레이즈 사이즈를 포지션별로 정해 놓음으로써, 상대방이 내 벳 사이즈로 핸드를

유추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은 내가 레이즈를 할때 J-8 수딧같은 핸드로 블라인드를 스틸하려는 것인지

아니면 파켓 에이스를 들고 액션을 받길 원하는건지 알 수가 없게됩니다.

프리플랍에서 벳을 하는것은 내가 상대해야하는 상대방 수를 어느정도 줄이기 위해 고안된 부분입니다.

만약 플레이중 나의 3배 오픈사이즈가 비효율적이라고 느껴지는것을 알아 챘다면

나의 핸드레인지를 즉각 좁히고, 3배보다 더 큰 금액으로 오픈을 합니다.

(전에는 프리플랍에서 거의 10배의 빅블라인드 금액을 오픈하였다.)

CALING LIMPERS

내가 첫번째 액션을 림프로 팟에 참전하는걸 좋아하지 않는 반면,

내 핸드 레인지를 넓게 가지고있을때 림퍼들이 콜을하면 나는 보다 행복할 것입니다.

특히 내가 인포지션에 위치해 있을 때 말입니다.

이러한 스팟에서 저는 쉽게 도미네이트 되지 않는 핸드로 콜하는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이러한상황 미들포지션이나 리어포지션에서 림프하는 플레이어들은 보통 프리미엄 파켓 페어는

들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의 수딧컨넥터 (8-7, 7-6 etc.) 혹은 수딧 갭퍼(8-6, 7,5 etc.) 등이

이런상황에서는 보통 완전 압도당하는 상황은 연출되지 않습니다.

상대방은 프리미엄 카드를 들고있을 가능성이 적기도하고, 림프 핸드는 빅팟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적습니다.

내가 얻는 대부분의 밸류들은 콜링하는 림퍼들에게서 나오고, 내가 가지고있는

보다 더 좋은 포지션을 잘 활용하는데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의 밸류들은 스몰과 빅블라인드가 플랍을 보기 좋아하는것 에서도 연관이 있는데

이런 멀티웨이 상황에 참전하였을 때, 보드가 큰팟으로 엮이는데 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스팟에서 림퍼로 콜을 하는 핸드중 좋은것은

스몰, 미디움 파켓 종류, 수딧컨넥터, 그리고 Axs 가 있겠습니다.

이러한 종류의 핸드들은 잘만 엮이면 트리플업 혹은 그이상도 가능합니다.

반면에, Q-J, Q-T, J-9, 등과 같은 핸드들은 멀티웨이 상황에서 플레이하기 정말 힘든 핸드입니다.

일단 내앞에 림프한 플레이어가 있는지를 꼭 기억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생각해야합니다. 그들은 주로 어떠한 핸드들을 들고 있을까?

레이즈를 하기에 그렇게 강하지 않은, 그렇다고 쉽게 폴드할만큼의 약한 핸드는 아닐 것입니다.

그들은 보통 K-Q, K-J, Q-J 과 같은 브로드웨이 카드일 것 입니다.

플랍에 탑페어를 맞추고도 킥커가 약한 이러한 핸드들은 멀티웨이 팟에서 값비싼 비용을 치뤄야 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