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N'T HAVE TO BE THE GREATEST

포커테이블에서 내가 최고의 플레이어가 될 필요는 없다.

내가 해야할것은 단지 몇명의 상대 플레이어보다 더 좋은 플레이를 하면 되는 것이다.

테이블에서 거의 모든 돈은 둘 혹은 세명의 실력이 안좋은 플레이어들에게서 나온다.

그저 나보다 약한 플레이어에게서 돈을 가져오면 되는것이고, 나보다 강한 플레이어로 부터

내돈을 지키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2003년 3월, WPT가 시작된다는 발표를 듣고 홀덤을 플레이하고 싶어 안달난 여행객들이

큰 돈을 바리바리 싸들고 라스베가스로 향했다.

나는 그당시 $10/$20 홀덤 테이블을 지나가고 있었다.

그 테이블에는 Antonio Esfandiari, Gus Hansen, Phil Laak, Rafe Furst 등

내노라하는 플레이어들과 이름모를 세명의 다른 플레이들이 앉아 있었다.

그들 프로중 한명이라도 테이블에 앉아있을지 상상도 못했다.

그 누구도 이들 프로만큼의 엣지를 가진사람도 보이지 않았다.

나는 이 테이블의 라인업이 확실히 마음에 들지는 않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얼마 안 지나 나는 약한 스팟을 찾았다.

Harry라는 남자였는데 그는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온 정말 천사 그 자체였다.

그 남자는 100달러짜리를 묶어놓은 $10,000 돈뭉치를 엄청나게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Harry는 그 돈뭉치들 중 하나씩을 적어도 매 핸드마다 베팅하는것처럼 보였다.

자리가 열렸다. 나는 자리에 앉았다.

COMMON MISTAKES

플레이어들 모두 실수를 한다.

Bad Player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 또 반복한다.

이러한 실수들을 잘 이용할 수 있는 플레이어만이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여기 Bad Player들이 하는 몇가지 흔한 실수들이 있다.

그리고 난 주로 이 방법들을 이용해 그들을 상대한다.

블러프를 충분히 하지 않는 플레이어 :

이런 플레이어가 벳이나 레이즈를 할때 나는 보통 좋은핸드로 인정을 해준다.

그러나 이런 플레이어들이 첵을 하면, 나는 보통 벳을 하거나, 팟을 가져오려 신경쓴다.

탑페어에 지나치게 가치를 두는 플레이어 :

홀덤에서 평균적인 위닝 핸드는 투페어 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플레이어들이 탑페어로 어마어마한 리스크를 떠안는것에 대해 꺼리지 않는다.

내가 상대방의 과대평가된 탑페어를 이길 핸드를 가지고 있을 때

나는 팟에 오버벳을 할것이며, 나는 이들에 맞서 스몰 파켓 페어를 플레이 할것이다.

내가 만약 플랍에 셋을 맞췄을 경우 이들에게서 굉장한 수익을 얻을 수 있을것 같기 때문이다.

상대방에게 밸류를 주는 플레이어 (팟의 언더벳을 하는 플레이어) :

상대방이 드로우로 판단될때는, 충분히 큰 벳사이즈로 상대방에게

프리카드를 주지 말아야하는 것은 특히 노리밋 홀덤에서 정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내가 드로우를 가지고 있을때 팟의 언더벳을 하는 플레이어를 만나면

나는 그들의 실수 (스몰벳) 로 하여금 콜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는 것이다.

내가 그들을 꺽고싶다 생각할 땐, 나는 레이즈를 할것이다.

콜을 무진장 많이 하는 플레이어 :

나는 콜링스테이션에 맞서 싸울때는 블러핑을 거의 안할것이다.

대신에 매 핸드마다 이들한테는 밸류벳을 날릴것이다.

압박감에 스트레스를 받는 플레이어 :

거의 대부분의 Bad Player들은 토너먼트 중간에 혹은 버블타임 때

너무많은 스퀴즈를 한다.  그들은 타이트하며, 프리미엄 핸드만 기다린다.

이런 상대들과 맞닥뜨렸을 때 에는, 나는 좀더 많이 핸드레인지를 넓히면서

블라인드와 앤티를 스틸할려고 노력할것이다.

텔로 인해서 그의 핸드를 들춰내는 플레이어 :

나는 내가 참전한 팟이든 아니든, 항상 플레이어들을 관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