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athan Little의 포커 전략 : Hero 콜을 하기에 좋은 스팟일까?
댓글 0 조회 1407 2023.03.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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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스테이크에서 벌어진 핸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다

포커 핸드 공유 앱인 Share My Pair의 프로가 되면서 저는 수 많은 앱의 유저들의 핸드를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늘 다룰 핸드는 스몰스테이크 토너먼트에서 벌어진 핸드이며 포커에서 성공하기위해서 마스터해야 될 아주 중요한 컨셉을 다루고 있으며 이야기 해드릴까 합니다.

블라인드는 200-400, 앤티가 25였으며 UTG에 위치한 플레이어가 림프를 했고 +1과 +2 또한 림프를 했습니다. Hijack과 CO 또한 콜을 했습니다. 우리는 현재 스몰 블라인드에서 15,000의 스택을 가지고 있으며 A◆3◆을 가지고 콜을 했습니다. 빅블라인드는 체크를 했습니다.

UTG가 아주 약한 레인지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이 상황에서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옵션이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상대가 약하다면, 3,600 정도의 팟 사이즈 레이즈로 프리플랍에서 팟을 가져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사실 그뒤의 림프를 탄 플레이어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 만약 강한 핸드를 가졌다면 이러한 UTG 림프를 상대로 레이즈를 먼저 해왔을 것입니다. 이렇게 스틸을 해서 팟을 가지고 올 수도 있겠지만 플랍에 강한 핸드를 맞출수 있는 핸드로 같이 림프를 타는 것 또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다고 봅니다.

플랍에 A♣ K♠ 7◆

로 깔리며 탑 페어 + 좋지 못한 키커를 가졌으며 백도어 플러쉬 드로를 가졌습니다. 우리를 포함한 모두가 체크를 했고 3번째로 림프를 탄 플레이어가 3,025팟에 1,300으로 베팅을 했습니다. Hijack이콜을 했고 CO가 폴드를 했으며 우리는 콜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플레이어가 폴드를 했습니다.

우선 플랍에서 Hero의 체크가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동크 베팅은 상대가 수 많은 정크핸드로 콜을 하는 콜링 스테이션 일때만 좋은 옵션일 수 있습니다. 베팅과 콜이 나온 상황에서 사실 우리가 취할 수 있는 모든 옵션은그다지 좋지 못할 것입니다. 폴드를 선택한다면 우리는 대부분의 경우 베스트 핸드가 될 가능성이 있는 핸드를 폴드 할 수도 있고 만약 콜을 했는데 더 많은 돈이 턴이나 리버에 들어가야 된다면 우리의 탑 페어는 지고 있을것입니다.

또한 플랍 레이즈를 하면 안되는 이유는 대부분의 경우 우리의 핸드보다 훨씬 더 좋은 핸드들만이 콜을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이렇게 우리는 수 많은 마지널한 옵션을 가지고 있기에 우리는 현재의 핸드를가졌을 시 많은 스택을 잃지 않는 옵션을 선택해야 됩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저는 플랍 폴드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포커에서 수익을 얻고 싶다면 핸드가 어떻게 플레이 될지 항상 앞을 생각해야 됩니다. 플랍 이후거의 100%의 확률로 한 번의 더 베팅이 나올 다고 봤을 때 우리는 더 많은 돈을 않아도 되는 상황은 타이트하지만 플랍 폴드를 함으로써 그러할 수 있습니다.

턴에서 10◆ 이 떨어지며 우리는 약한 키커의 탑페어 + 넛 플러쉬 드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체크를 했고 플랍에 베팅을 한 플레이어가 6,925팟에 2,500으로 베팅을 했고 Hijack이 다시금 콜을 했습니다. 우리도 콜을했습니다.

플랍에서 Hero의 결정이 긴가민가 했다면 턴에서는 무조건 콜을 해야 됩니다. 콜이 좀 더 나은 옵션이 이유는 괜찮은 팟 오즈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만약 턴 베팅을 한 플레이어가 더 큰 사이즈, 가령 팟 사이즈로 베팅을했다면 폴드를 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턴 레이즈는 좋은 생각이 아닌 것이 2명의 상대 모두 우리의 핸드보다 훨씬 더 좋은 핸드를 가짐으로써 첵-레이즈에 폴드할 가능성이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턴 동크 벳도 좋지못한 전략인 것이 상대가 콜을 했을 시(대부분이 경우 콜을 할 것임) 우리는 지고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즉 일반적으로 우리가 지고 있을 때면 상대가 잘못된 폴드를 하지 않는 이상 최대한 작은 돈을 팟에 넣어야 될것입니다.

리버에 Q♣이 깔리며 결국 핸드의 발전없이 여전히 탑페어 + 좋지 못한 키커를 가졌고 보드는 원카드 스트레이트로 깔렸습니다. 우리는 체크를 했고 플랍부터 계속 베팅을 한 플레이어가 14,425 팟에 6,000으로 베팅을했으며 Hijack은 폴드를 했습니다. 그런데 Hero는 hero콜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는 결과를 모르지만 결과에 상관없이 아주 좋지 못한 콜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벨류 핸드에 지고 있으며 상대의 말도 안되는블러프만을 이길 수 있는 상황, 혹은 심지어 같은 Ax라도 찹일 것입니다. 즉 우리가 이길 수 있는 핸드는 현실적으로 상대가 미들페어를 블러프로 돌렸을 때에만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여러 명을상대로 플랍, 턴, 리버까지 블러프를 하는 것은 좋지 못한 생각입니다.

이 핸드를 플레이한 사람이 코맨트를 남긴 말 중 하나는 상대가 플랍에서 Jx로 베팅을 할 가능성이 굉장히 낮다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스몰 스테이크 토너먼트에서 아마추어들이 그들의 구사하는 전략에 대한이유나 리듬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낮지만 말입니다.

수 많은 플레이어들은 즉흥적으로 모든 것샷, 가령 Q-J이나 J-10으로도 베팅을 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플랍 베팅을 하는 것만이 팟을 가져올 수 있는 유일한수단이라고 생각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몇몇 플레이어들은 AJ이나 KJ같은 핸드로 무조건 베팅을 해서 자신의 핸드를 ‘보호’해야 된다고 생각하기에 상대의 레인지에 J이 없다는 소리는 너무 스스로가 가지는희망사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여기서 Hero가 벨린싱이 된 콜링 레인지를 구축한다면 투페어 + 이상의 좋은 핸드로 콜을 해야만 될 것입니다. 심지어 약한 투페어, 가령 K7이나 Q10과 같은 핸드는 폴드를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즉 말도 안되는정확성을 가진 라이브 텔이나 100% 믿을 만한 리딩이 없다면 아주 쉬운 폴드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Hero가 베스트 핸드를 폴드를 할 수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봤을 때 이러한 스팟에서의 콜은 돈을 허공에 뿌리는 것과마찬가지이며 이유는 2명의 플레이어를 상대로 컨넥트된 보드에서 3번의 블러프를 가져가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즉 이러한 상황에서 블러프를 가져가는 것은 파산의 길로 향하는 것이며 또한 hero 콜도 똑같은 길을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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