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 Stern 의 포커전략 : 히어로 콜의 핵심을 설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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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 Stern 의 포커전략 : 히어로 콜의 핵심을 설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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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덤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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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전략 - Dani Stern이 말하는 히어로 콜


Stern, 하이 스테이크 핸드를 예로들어 히어로 콜의 핵심을 설명하다



Dani “Ansky”Stern은 비디오 강의로 플레이어들을 코칭하고 있는 하이 스테이크 캐쉬 게임 프로입니다. Stern이 만든 카드 플레이어 프로 비디오 트레이닝 사이트의 Start Thinking 시리즈에서 그는 그가 플레이 했던 핸드를 예로들어 게임의 한가지 측면을 중점적으로 설명합니다. 히어로 콜을 설명하기 위해 그가 사용한 핸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게임


게임: 노리밋 홀덤


스테이크: $200-$400


라인업


Dani “Ansky” Stern — $230,207 — Bigblind $400


Villain — $88,295 — Small blind $200



주요 쟁점


히어로 콜이란? 



Dani Stern: 제 생각엔 노리밋, 특히 헤즈업 노리밋에선 특정한 플레이가 굉장한 주목을 받고 있고 그 중의 하나가 히어로 콜입니다. 히어로 콜이란 일반적으로는 하지 않을 콜을 하는것을 말하며 보통 에이스 하이, 킹 하이, 혹은 젤 낮은 페어 같은 핸드로 콜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히어로 콜이지만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히어로 콜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핸드 자체의 밸류에만 중점을 두어서 생각하기보다는 상대방의 액션과 당신의 액션 그리고 보드와 관련해 당신이 가지고 있는 핸드의 강함정도를 가지고 결정지어야 합니다. 제가 이 비디오에서 늘 말하듯이 포커를 치다보면 상황에따라 유동적으로 플레이 해야할 경우가 있습니다. 


상대가 굉장히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고 그의 핸드가 상당히 강해 보일지라도 특정한 보드에선 킹하이나 에이스하이로도 콜을하는게 맞을수도 있고, 혹은 투페어 같은 몬스터 핸드를 가지고도 폴드를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히어로 콜을 하느냐 안하는냐를 결정하는데에 있어서 중요한 점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핸드 자체의 밸류보다는 지금까지 있었던 액션과 당신이 왜 그런 결정을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더 중점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의 상대는 여러번 곤란한 상황에 빠졌었고 약간 불규칙하게 플레이를 했었지만 여전히 좋은 플레이어였고 이 핸드를 플레이하기 위해 저는 많은 생각을 했었어야 했습니다.



프리플랍 액션: Villain이 버튼에서 $1,200로 레이즈를 했고 Stern이  A♣ 10♣를 가지고 $4,800으로 리레이즈를 했습니다. Villain은 콜을 했고 팟은 이제 $9,600이 되었습니다.


DS: 우리는 꽤 많은 스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A♣ 10♣ 으로 리레이즈를 했습니다. 항상은 아니지만 가끔씩 전 이런 플레이를 합니다.



플랍 액션: 플랍은   8♠ 5♣ 4♠. Stern이 $7,000 벳을 했을 했고 Villain은 콜을 했습니다. 팟은 이제 $23,600이 되었습니다.


DS: 씨벳을 해야만 하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일반적인 상황이었고 전 씨벳을 했습니다.



턴 액션: 턴 카드는  7◆. 보드는 이제 8♠ 5♣ 4♠ 7◆가 되었습니다. Stern은 체크를 했고 Villain도 체크를 했습니다. 팟은 여전히 $23,600입니다.


DS: 이건 정말 저에겐 좋지 않은 카드였습니다.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었죠.그의 핸드 레인지가 꽤나 넓어 그가 투페어를 가지고 있을 수도 혹은 6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블러프를 할 수도 없었습니다. 게다가 프리플랍에서 제가 리레이즈를 했기 때문에 제가 6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지기엔 무리가 있었죠. 프리플랍에서 6을 가지고 리레이즈를 할 수 있는 핸드는 그리 많지 않죠. 몇몇 특정한 핸드로는 그렇게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역시 이 상황에선 제가 6을 가지고 있는것처럼 플레이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였습니다. 제가 턴에서 체크를 했을때 사실상 저는 이 핸드를 포기 했었습니다.



리버 액션: 리버 카드는  7♥. 보드는 이제  8♠ 5♣ 4♠ 7◆ 7♥가 되었습니다. Stern은 체크를 했고 Villain은 $8,400 벳을 했습니다.


DS: 리버 카드 7은 사실 저에게는 좋은 카드였습니다. 만약 어떤 이유에서든 제가 지금까지 베스트 핸드를 가지고 있었다면 7은 상황을 크게 바꾸는 카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그가 만약 플러쉬 드로를 놓친거라면 제가 이길수 있는거겠죠.



그가 한 $8,400의 벳은 팟 사이즈에 비해 상당히 작은 편입니다. 그는 $24,000의 팟에 $8,400의 벳을 한거죠. 제가 콜을 해야하나 하지 말아야하나 결정을 할 때, 전 상대가 어떤 생각으로 벳을 했는지에 대한 분석을 하려 했습니다. 그가 팟의 1/3만 벳을 했을때, 이유는 아마 둘중의 하나겠죠. 첫째는, 그가 굉장히 약한 밸류 벳을 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가 그의 핸드로부터 밸류를 끌어내기위한 유일한 방법은 일반적인 벳보다는 작게 벳을 하는것이라 생각을해서 팟의 반이 아닌 1/3만 한 것입니다. 두번째는 반대로 그가 블러핑 핸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는 제 핸드가 쇼다운 밸류가 없거나 밸류 벳 핸드조차도 이길 수 없는 그런 핸드를 가지고 있다는것을 알고 있는 거겠죠. 그가 제가 에이스 하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지라도 4, 5, 6, 7, 혹은 8을 가진 그 어떤 핸드라도 제 핸드를 이기기 때문에 그는 제가 팟의 1/3벳에 콜을 할거라고는 예상하지 않았을겁니다.



결과: Stern은 콜을 했고 A♣ 10♣하이를 보여줬습니다. Villain은  J♠ 2♠를 보여줬고 Stern이 $40,400의 팟을 이겼습니다. 


지금까지의 게임 양상과 모든 상황을 고려해봤을때, 전 그가 팟의 1/3만 벳을 한 이유가 후자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당연히 그가 더 나은 핸드로 밸류벳을 할 수도 있었겠죠. 이건 상대를 어느 레인지에 두느냐에 대한 문제입니다. 제가 콜을 했을때, 그게 맞다고 확신을 했기 때문에 한 것은 아닙니다. 


그가 블러프를 하는지 확신할 수는 없었지만 제가  1:4의 콜을 했을때에는 브레이크 이븐을 만들기 위해선 대략 5번중에 1번만 맞으면 된다는 것을 계산 했었어먄 했습니다. 이런 콜을 해야하나 하지 말아야하나 결정을 해야 할때에는 당신은 가중평균(weighted average)을 생각해야만 합니다. 


대부분 당신이 이런 콜을 할때 당신은 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가끔씩 당신이 이런 콜을 하고 당신이 틀렸을지라도 너무 자책하지 않아도 됩니다. 당신은 그저 그 콜을 하기 전까지 어떤 생각을 해야 하느냐에 좀 더 집중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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